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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선재 업고 튀어 4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허그엔딩] '잊고 있었던 사고' 기억 찾은 김혜윤, 변우석 품에 '와락'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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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사고난 임솔을 구한 선재. 이후 하반신 마비가 된 솔이는 왜 이런모습으로 자신을 살렸냐며 원망을 퍼붓는데, 병실밖에서 선재가 솔이의 외침을 들으며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콘서트를 마친 후 다리위에서 휠체어가 멈춘 솔이를 보고 차를 세워 다가간 선재..
[선재의 속마음]
기억 못하는 구나... ?!
선재를 보고 감격해서, 이 세상에 존재해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는 솔에게, 솔이를 알아본 선재는 자신도 고맙다고 이야기 합니다.
다 고맙죠..
이세상에 존재해줘서 ..
[선재의 속마음]
나도..
나도 그래..
솔아.
선재가 솔이를 차로 데려다 주려는데 마침 현주가 나타나고 결국 현주와 함께 간 솔이를 집까지 따라간 선재. 먼발치서 이동하는 솔이를 따라 아파트 복도 센서등이 켜지는 것을 보면서 솔이 무사히 집까지 들아가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갑니다.
두달동안의 첫번째 시간여행을 마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 임솔은 쓰러져있다가 병원을 옮겨진 상황. 마침 선재가 실려갔던 한국대 병원이라 서둘러 나가보니 장례식장에서 선재의 아빠가 울부짖고 있습니다.
선재의 죽음을 막지 못한 상황에 솔이는 시간여행을 해도 바뀌지 않는 현실에 좌절하는데 경찰이 솔이를 찾아와서 임솔이 류선재가 죽기전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였다고 이야기 합니다. 시간여행 중 솔이 선재와 찍은 사진이 마지막날 선재가 머물던 곳에서 발견되었다며, 솔이 만났던 선재에게 이상한 징후는 없었는지 묻습니다.
시간여행에서의 행동이 사진으로 남아있는 것을 본 솔이는 미래를 발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계를 이용해 과거로 돌아가려고 노력하지만 소용이 없는 상황.
집에 돌아와서 시계를 가지고 고민하는데 마침 인혁이 솔이에게 전화해서 선재가 솔이에게 미안해 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너 그거 아냐..
선재가 너한테 얼마나 미안해 했는지..
무엇을 미안해 했는지 모르는 솔이 인혁에게 다지 전화를 걸지만 연결이 안되고,, 시계를 만지막 거리던 솔은 밤 12시가 되자 작동하는 시계를 통해 다시 과거로 이동하게 됩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온 솔은 굿판 한가운데 누워있는 상황. 알고보니 과거의 솔이 미래의 솔이 였던 2달간의 기억을 잊고, 자신의 몸에 이상한게 씌였던거 같다며 엄마한테 굿이라도 해달라고 했던 상황이였습니다.
굿판에서 뛰쳐나온 솔이는 당장 선재를 찾아가고, 선재와 집앞에서 마주치는데 선재는 솔을 쌀쌀맞게 대합니다. 불현듯 솔이의 기억. 솔이 미래에 가있던 동안 19살 임솔은 태성과 사귀면서 자신에게 말을 하려던 선재를 변태취급까지 했던 상황.
자신은 남자친구도 있다며 선재에게 변태냐고 소리치는 19살 임솔.
임솔은 상황을 수습하려고 다시 선재에게 다가가서 책이랑 어깨 재활에 도움될만한 부항을 선물하지만 선재는 차갑게 굽니다.
몇일동안 선재를 모른척 하고 변태라고 했던 것은 자신이 잠시 귀신이 씌었던 거라며 설명을 해보지만, 선재는 태성과 사귀던 임솔을 떠올리며 귀신도 연애하냐며 비꼬듯 이야기 합니다.
근데 귀신이 연애도 하나봐?
처녀귀신인데..?!
선재야..!
선재를 붙잡으려다 임솔이 넘어져서 선재가 다가가 잡아주려는데 태성이 나타나고 결국 태성이 자신의 여자친구라며 임솔을 데려갑니다.
선재에게 전해주려던 마음건강챙기는 책들과 부항을 들고 선재한테 갔다가 선재와 경쟁자였던 수영부원이 선재의 돌아가신 엄마를 들먹이며 시비를 거는 모습을 본 임솔은 박치기로 응징을 합니다.
자신을 위해 싸워주는 임솔에게 한번더 반한 류선재. 하지만 솔이 선재에게 말을 걸기도 전에 지난번 솔이 담배를 갖고 있던 모습을 봤던 선생님이 나타나서 임솔은 그대로 도망치게 됩니다.
선생님을 피해 도망치던 임솔이 태성을 좋아하는 일진한테 붙잡혀 실랑이를 하는 사이 미래 이클립스의 매니져를 만나 명함을 받은 인혁과 선재.
먼발치서 솔이 이모습을 보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임솔은 선재가 받은 매니져의 명함을 없애버리기 위해 선재네 집에 몰래 들어옵니다.
선재방엔 낮에 몰래 들어왔던 솔이 책에 머리를 부딪혀 기절한채 잠들어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선재는 샤워후에 방에 들어왔다가 임솔을 보고 깜짝놀랍니다.
자신이 헛것을 본줄 알았다가 임솔이 실제 누워있음을 알고 옆에앉아서 임솔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선재.
잠든 솔이의 손과 자신의 손크기를 재보면 귀여운듯 미소짓는 선재.
잠든 솔이를 위해 선풍기를 틀어주고 모기를 잡아주려다가 모기잡는 소리에 솔이 일어나고 둘은 오랫만에 제대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자신이 본의아니게 별꼴을 다 보인다며, 다 잊어달라는 임솔에게 수영장일을 떠올리면서 서운해 하는 선재.
수영장 일까지 다 잊자고?
넌 그게 쉽냐?!
너한텐 그게 아무일 아닐지 몰라도
난 아니거든?!
미안해 .. 선재야.
실은 그날 필름이 끊겨서
아무 기억이 안나..ㅠ
이내 임솔이 자신은 수영장일은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안난다고 하자 선재는 체념한듯 차라리 잘 되었다며 솔이한테 등지고 조용히 있다고 가라며 선재는 솔에게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그런 선재의 등을 바라보고 그래도 자신이 선물한 책을
있잖아.. 이책들..
그냥 잠 안올 때 한번 읽어봐..
왜?
내 인생이 힘들어 질거 같아?
있잖아.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이 한번은 와..
꼭 세상이 날 등진것 같은...
근데 전에 누가 그러더라?
오늘은 날이 좋아서 한번 살아보라고 !
[임솔의 독배]
그러니깐 선재야
죽고싶은순간에
딱 하루만이라도 더 견뎌봐
그래야 내가 돌아가서 널 살릴수 있잖아
임솔은 자신이 싫더라도 몇달만이라도 자신을 밀어내지 말라고 하는데, 선재는 자신이 솔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모르는 솔이를 답답해 하며 등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솔이 선재 주위의 모기를 잡으려고 다가가자 선재는 흔들리는 마음을 참기 힘든 듯 안되겠다며 솔이를 이불로 뒤집어 씌어 아버지 한테 안들키게 데리고 나옵니다.
왜? 이불널게??!
난 여자랑 친구 안해!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딨냐.
내가 언제 위로같은거 해달래?
솔직히 너 보면
내 좌절, 절망
다 들킨 것 같아서 쪽팔리고 껄끄러워!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
두다리는 자유로워졌는데
입과 손은 묶인 것 같아서
숨이 막힐 장도로 답답해, 나도!
화가난 선재는 솔이에게 답답한데 굳이 자신과 가까이 지낼 필요 없다며, 전처럼 모른척하고 가라고 솔이에게 윽박을 지릅니다. 그러면서도 솔이의 맨발을 보고는 자신의 슬리퍼를 벗어주고는 자신은 맨발로 들어갑니다.
신고가.. 빨리!!
집으로 돌아온 솔이는 선재의 말을 떠올리며 맘아파서 눈물을 흘립니다.
19살 임솔이 태성과 사귀기로 하고 태성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해놓은 상황. 꼭 만나자고 약속을 해놓은 19살 임솔때문에 태성을 만났다가 손발오그라느는 이벤트 영상을 보고 난처해진 임솔.
그래도 생일인데 미역국도 못먹은 태성을 위해 기사식당에 데려가 미역국을 챙겨줍니다.
식사중에 태성이 친구한테 받은 문자를 통해 인혁과 선재가 오디션을 보러 갔다는 사실을 알게된 솔이는 인혁을 찾아가는데 선재는 아버지한테 연락을 받고 간상황. 솔이는 급하게 가다가 넘어지는데 인혁이 도와주기도 전에 가버립니다.
인혁은 선재에게 전화해서 임솔이 선재를 찾으로 자신한테 왔었단 이야기를 하고, 선재는 인혁에게는 무심한척 자신한테 임솔얘기 하지 말라고 하더니 내내 솔이 걱정되는지 결국 아버지 가게일을 내팽겨치고 나가서 솔이를 찾습니다.
마침 지나가는 버스안에서 졸면서 가고 있는 솔을 본 선재. 임솔은 졸다가 결국 버스 종점근처 까지 가서야 잠이깨서 내리게 됩니다.
외진 곳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슬르 기다리는데 취한 낚시꾼이 솔이에게 접근해서 말을 걸려고 하고 솔이는 도망을 갑니다.
버스에서 졸던 솔이를 보고 찾으러 가던 선재가 택시를 타고 가다가 실랑이 중인 솔이를 보고 달려가는데 결국 취객을 피하려던 솔이 물에 빠지고 선재는 주저없이 뛰어내려 임솔을 굽합니다.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 선재를 보면서, 이전 하반신 마비 사고때 자신을 구했던 사람이 선재였음을 떠올린 임솔.
선재 덕분에 물 밖으로 무사히 나온 임솔은 하반신 마비가 되었을 때 병실을 찾아왔던 선재에게 자신이 왜 살렸냐며 원망하며, 나타나지 말라고 소리쳤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가~ 가라고~!!
왜 살렸어?!!!
물에 빠진 자신을 걱정해 주는 선재를 보면서 솔이 눈물을 흘리자 선재는 솔이를 꼭 안아주면서 4회는 끝이 납니다.
[솔이의 독백]
내가 잃어버렸던 건 기억이었을까?
아니면 너였을까?
안녕하세요
뭐야?!
저는 류선재라고 합니다.
저 아세요?
모르는데요?!
[선재 속마음]
하..솔아..!
선재 업고 튀어 5회 예고
선재 업고 튀어 재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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