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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선재 업고 튀어   7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선재 업고 튀어  7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선재 업고 튀어 7회 ending

     

     

     

     

     

    ▶영상보기  [재회엔딩] "너 기다렸어" 한강 다리 위에서 다시 만난 변우석X김혜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선재 업고 튀어 7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솔이 기억하지 못했던 하반신 마비가 되었던 2008년 솔이 사고 당시의 정황 

     

    졸다가 내려야 할 집앞 정류장을 놓친 솔이. 선재는 잠든 솔이 곁을 지키면서 함께  가고 있습니다. 

     

    외진 곳인 종점이 가까워지자 선재는 솔이를 깨워 버스에서 내리려다가 물건이 떨어져서 줍고 , 그 사이 잠이 깬 솔이는 깜짝 놀라서 혼자 버스에 내려버립니다.

     

    혼자 버스에서 내린 솔이는 외진 곳에서 되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마침 빈차로 지나가는 택시를 보고 타려고 합니다.

     

    택시 문을 연 솔이 뒷좌석에서 위험한 도구를 보고는  멈칫 하며 엄마가 데리러 오기로 했다며 택시를 보냈는데 택시기사는 솔이를 따라와 납치해갑니다.

     

    뒤따라서 버스에서 내린 선재는 솔이를 찾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택시타고 갔겠지 하며 솧이 앉아있던 버스정류장에 혼자 앉아있습니다. 

     

    그 시각 택시기사한테 납치된 임솔은 외진곳에 끌려가 있습니다.

    택시기사가 차를 잠깐 비운사이 다행히 솔이 묶인 손을 풀고 도망을 치지만, 범인은 택시를 몰고 솔이를 쫒아옵니다.

     

    마침 저수지근처에서  선재가 도망치는 솔이를 발견하고 저수지 다리 맞은편에서 솔이를 향해 달려가고, 솔이도 선재를 보고 안도합니다. 

     

    선재를 보고 멈칫했던 택시기사는 잠시 멈췄다가 오히려 전속력으로 솔이에게 돌진하고 선재가 보는 눈앞에서 솔이를 치고 가버립니다. 

     

     

     

    선재를 지나쳐 가버리는 택시기사와 범인의 얼굴을 본 선재.

    솔이 차에 치여 다리 아래로 떨어지나 선재는 망설일 틈도 없이 다리 밑으로 솔이를 구하기 위해  뛰어내립니다.

     

    솔이를 물에서 건져낸 선재가 의식이 없는 솔이를 보면서 울부짖는데 범인이 나타나 선재를 공격합니다.

     

     

    선재는 범인과 몸싸움을 하면서 도망가려는 범인을 붙잡고 다행히 경찰이 출동해서 범인이 잡혀갑니다. 

    솔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에 들어가고 선재는  병원에서 끊어진 시계를 움켜지고 솔이에게 미안해 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시간여행으로 2008년을 살고 있는 솔이 겪는 사고 당일 

     

    사고를 막기 위해 집밖에서 한발자국도 안 나가려던 솔이는 선재가 놀이터에서 비까지 맞아가면서 기다릴 것이 걱정되어 집을 나왔다가 골목에서 범인의 택시를 마주칩니다.

     

    택시를 지나치는 순가 택시기사 열쇠고리의 방울소리를 들으며 과거 사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린 솔이는 멈칫하는데, 이번에도 택시기사는 솔이를 납치해 갑니다.

     

    교통사고가 아니였어!! 

     

     

    뒤늦게 놀이터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선재가 골목에 떨어져 있는 솔이의 우산을 발견하고 이상하게 여겨 솔이네 집으로 가서 솔이를 찾습니다. 

     

    집에 솔이 오빠 임금을 통해 집밖을 안나가겠다던 솔이 집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선재는 경찰서에 가서 솔이를 찾아봐 달라며 신고를 하지만 경찰은 노래방이나 pc방 같은 곳에 가서 친구를 찾으라며 대수롭지 않게 응대합니다.

     

    그 시각 납치된 솔이는 정신을 차리고 과거때와 같이 묶인 손을 풀고 도망을 갑니다. 과거 택시로 자신을 쫒아와 차로 치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택시기사가 못 따라오도록 차키를 빼서 가지고 도망간 솔이.

     

    솔이가 사라진 것을 안 범인은 솔이가 택시 차 키를 가지고 간것을 알고, 이번에는 집에 있던 트럭을 몰고 솔이를 추격합니다.

     

    과거 사고때와 같은 상황.  솔이가 했던 말이 마음에 걸려 경찰없이 혼자서 저수지 근처에서 솔이를 차던 선재가 범인에게 쫒기는 솔이를 발견합니다.  선재가 솔이를 향해 달려가는데 이번에도 범인은 반대편에서 트럭을 몰고 솔이를 향해 돌진합니다. 

     

    운명은 바꿀수 없는 건가..??!

     

    솔이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선재.

     

    범인의 트럭에 치일 뻔 한 순간. 다행히 형사인 태성의 아버지차가 솔이를 향해 오고, 범인은 태성 아버지의 차를 비켜서 가버립니다.  

     

    선재는 주저앉아 있는 솔이를 발견하고 괜찮냐고 묻고, 솔이도 선재를 보면서 안도하는 순간. 시간여행이 끝나고 솔이는  선재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채 여긴 어디지 하면서 정신잃고 쓰러집니다.

     

    괜찮아??!

     

     

    여긴 어디지?? 

    누구...세요? 

     

     

     

     

     

    ▶ 사고현장에서  살아남은 솔이 정신을 잃고, 미래로 돌아온 시점은   2023년 1월 1일

     

    사고현장에서 정신을 잃으며 시간여행을 마친 솔이 눈을 떠보니 궁녀복장.  

     

    솔이는 자신이 조선시대로 온줄 알고 당황하는데, 알고보니 영화촬영장이였습니다. 

     

    영화사 선배를 통해 현재가 2023년 1월 1일로 자신의 다리도 멀쩡하고, 선재를 검색해서  살아있는 것을 확인한 임솔은 운명을 바꿨다며 안도의 눈물을 흘립니다.

     

    운명이 바뀌었어!!

    내가 지켰어!!

     

    정신을 차린 솔이는 시간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날이 바로 선재와 함께 한강다리에서 만나 함께 타임캡슐을 열어보기로 한 날임을 깨닫고 급하게 한강으로 갑니다.

     

    하지만 이미 약속한 시간을 훌쩍 넘긴 상황. 아무도 없는 한강다리를 확인한 솔이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타임캡슐을 묻었던 나무를 찾아가지만 나무 역시 이미 없어진 상황입니다. 

     

    뭐야 ! 없어졌잖아?!

     

     

    허탈해진 솔이는 대신 선재의 집을 찾아 먼 발치서 불이켜진 선재네 집을 보면서 선재가 살아있음에 감격스러워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던 선재는 솔이를 지나치면서도 알아채지 못하고 그렇게 둘은 스쳐지나갑니다.

     

     

    집으로 돌아온 선재는 집에 누군가 와있는 것을 보고 세상 스윗하게 언제왔냐고 하는데, 알고보니 선재네 집 욕조를 좋아하는 인혁이 와서 씻고 있었습니다. 1분 줄테니 빨리 씻고 가라는 선재. 

     

    언제왔어?

    연락도 없이.... 

     

     

    야- 여기가 목욕탕이냐?

    툭하면 여기서 씻게??

     

    인혁에게 나가라고 하는데 선재네 집에 스토커가 선재네 집 비밀번호를 눌러 들어오려고 하고 놀산 선재는 경찰에 신고 합니다. 공교롭게 스터커와 같은 옷을 입고  아파트 입구에 서있다가 임솔은 스토커로 오해를 받고 경찰서에 잡혀갑니다.

     

    2023년으로 돌아온 임솔은 선재가 살아있음에 감격스러워 하는데, 스토커로 임솔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관은 임솔을 한심해 합니다. 다행히 선재측에서 고소를 취하해 신분확인후 훈방조치된 임솔.

     

    우리선재 예쁘죠 ??

     

     중증이구나....

     

     

    고소취하차 경찰서에 들렀던 선재 매니져는 진짜 스토커는 도망가고 임솔이 억울하게 잡혀온 상황은 모른채 선재에게 스토커로 잡혀온 사람이 바로 영화사 직원이였다고 전합니다. 

     

    경찰서에서 돌아온 솔이는  자신의 방이 선재포스터도 없이 바뀌어 있는 것을 보고 미래가 변했음을 확인하고는 잠이 듭니다. 

     

    악몽을 꾼 솔이. 누군가에게 쫒기고 선재가  솔의 이름을 부르며 구해주는 꿈을 꾸다가 잠을 깹니다. 

     

    다음날 다리가 멀쩡한 솔이는 감격스러워 하며 출근하면서 예전 자신의 납치 사건의 범인에 대하 엄마에게 묻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범인이 잡혔다며 그동안 입밖에도 안내던 그 사고 이야기를 왜 하냐고 합니다. 엄마와 솔이가 기억하는 사고 시점이 다른 상황. (  아무래도 솔이가 기억하는 사건외에 또 다른 사건이 있는 듯요..) 

     

    14년전일을 왜 굳이 기억하고그래?

     

    [솔이 혼잣말] 

    14년?

    15년 아닌가??

     

     

    2023년을 다시 살고 있는 임솔은 전엔 하반신 마비로 인턴면접때 거절당했던 영화사에 계단을 직접 두발로 걸어올라가며 출근을 합니다. 

     

    기분좋게 출근했지만 하필 솔이네 영화사에서 선재에게 제안한 영화 대본을 선재는 스토커가 영화사 직원이라고 오해하여 거절을 한 상황입니다. 대표는 솔이를 불러 화를 내고 솔이가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자 약속을 잡을 테니 선재에게 직접 해명을 하라고 합니다.  

     

     

    영화사 대표가 마련한 해명자리. 선재를 기다리던 솔이는 절친 현주가 출산이 임박했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가다가 마침 분수대 앞에서 신발끈을 묶던 선재를 밀어 넘어뜨립니다.

     

    선재가 물에  빠진것도 모르고 급하게 이동하던 임솔은 매니져에게 자신의 명함을 주고 연락하라고 사과를 하고 현주에게로 급히 갑니다. 

     

     

    바뀐 미래에서 솔이의 오빠 임금과 현주가 결혼을 해서 벌써 둘째를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주가 무사히 출산을 하고 병원에 있던 솔이는 선재의 매니져로부터 물에 빠진 것 때문에 옷값 변상 문자를 받습니다. 워낙 고가의 옷들을 입고 있던 선재라 비용이  718만원.. 놀란 솔이는 사기인듯 의심을 하고 증빙사진을 보내달라고하고 매니져 대신 솔이의 문자에 답하던 선재는 속옷사진까지 찍어가며 문자로 솔이와 투닥거립니다. 

     

     

    사기꾼 취급받는 거 같아 억울해진 선재는 좁은 차안에서 솔이 요구한 옷부터 속옷, 허리띠까지 열심히 찍습니다.

    솔이와 문자로  옷값변상으로 실랑이를 하던 선재는 물에 빠진 자신의 사진이 언론에 퍼지자 화가나서 변상대신 솔이를 고소하라고 매니져에게 시킵니다.  

     

    과거 엄마 병원에세 자신에게 고백했던 선재에게 모질게 거절했던 임솔은  무슨 낯으로 선재앞에 다시 서냐며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니가 살아있어서 너무 행복해

    넘치게 행복해.. 

    그게 맞는데... 

    보고싶어 ㅠ 

     

     

    선재 역시..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솔이와 찍은 사진을 꺼내보며 그리움의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2023년을 살고 있는 솔이는 출근을 하려다가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게 됩니다.  

    알고보니 솔이를 스토커로 오해한 선재가 몇일전 솔이 실수로 밀쳐 물에 빠지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접근금지 각서를 요구한 상황. 그제서야 솔이는 자신이 물에 빠뜨렸던 사람이 선재였음을 깨닫습니다. 

     

    경찰서에서 형사를 통해  연말예정이였던 이클립스 콘서트가 미뤄졌다는 것을 알게된 솔이는 콘서트 마지막날 선재가 호텔에서 사망했던 것을 떠올리며 놀란 임솔.

     

    여전히 선재가 걱정스러운 솔이는 직접 만나 사과도 할겸 콘서트 장을 찾아가지만 매니져는 솔이에게 류선재 접근금지 명령을 지키라며 만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결국 솔이는 자신이 선재 친구라며 이름이라도 전해달라고, 명함과함께 꽃바구니 전달을 부탁합니다.

     

    성황리에 진행중인 이클립스 콘서트. 선재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인 소나기 노래를 들으며 솔이는 감동해 눈물을 흘립니다.

     

    콘서트가 끝나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솔이는 선재 사망당일이랑 상황이 비슷해 지자 불길한 마음에 걱정을 하면서 그때처럼 한강다리에서 선재를 마주칠 수 있겟다 생각하며 한강다리로 갑니다.

     
     

    눈을 맞으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재를 기다르는 솔이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고, 전화를 받으며 뒤돌아보니 선재가 나타납니다. 

     

    여보세요~??!

     

    나야!!!

     

    오랜만에 재회하여 두사람이 인사를 하는데 매니져가 선재에게 빨리 뒤풀이 장소로 이동하자고 재촉을 하고 선재를 그렇게 보냈다가 혹시 전과 같은 사고가 날까봐 걱정하던 솔이는 다급한 마음에 오늘밤 같이 있자고 이야기 하면서 7회는 끝이 납니다. 

     

    오늘 같이있자

    우리 오늘밤  같이 있자고! 

    너랑 나랑!!

     

     

     

     

     

    선재 업고 튀어 8회 예고

     

     

     

    선재 업고 튀어 재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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