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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3회 줄거리 명대사, 4회 예고

pacem2310 2024. 6. 1. 13:45

우리, 집 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우리, 집 3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휘파람을 부는 마녀＂ 이세나(연우)에 대한 끔찍한 소문, 충격받은 김희선X이혜영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우리, 집 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영원은 소포로 배달된 미니어쳐속 주소를 확인한 후 어릴적 자신도 갔던 적이 있는 재진네 별장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영원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오선생을 발견합니다.

영원이 놀라서 오선생의 상태를 살피는데 어둠속에서 시어머니 사강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사강은 자신을 의심하는 영원에게 본인도 조금전에야 도착했다며 왔을때부터 오선생은 그 상태였고, 죽지는 않았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어머니?!

영원은 사람부터 살려야 겠다며 급하게 119를 부르려고 하는데 사강은 유명세가 있는 영원이 이런일에 얽히면 안좋을 거라며 조용히 처리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오선생을 함께 옮겨 차에 태운 후 근처의 아는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그 시각 재진은 손에 피를 묻힌채 당황해하며 기도문을 외우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무언가 감추려는 듯 손을 씻고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는데 갑자가 벨이 울리고 재진은 놀랍니다.

사강에게 도움을 받고있는 병원장은 사강과 영원이 환자를 데리고 오자 사강을 극진히 맞이하며 환자를 맞이합니다.

오선생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일시적 쇼크로 의식이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영원은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는데 사강은 재진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며 신고를 막습니다.

신고를 막은 사강은 영원은 만나볼 사람이 있을 테니 자신은 먼저 가보겠다며 병원을 떠납니다.

남겨진 영원은 다른 병실을 찾아서 치매에 걸린 엄마를 만납니다. 딸조차도 알아보지느 못하는 엄마는 영원에게 딸 자랑을 하다가 돌변해서 욕을 하기도 합니다. 담담한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보는 영원.

그 시각 사강은 오선생이 쓰러졌던 별장으로 찾아가 박실장에게 현장 수습을 지시합니다.

정리를 하던 박실장은 사강에게 볼것이 있다며 서재로 데려가는데 그곳을 향하면서 사강은 젊은 날 남편이 였던 최검사가 그곳에서 바람을 피다가 걸렸던 것을 떠올립니다. 이번에도 침대에 남겨지 있는 옷들과 책상회 커플사진.. 사강은 사진을 보고 는 덮어버리고는 현장을 싹 정리하라고 지시합니다.

영원은 재진에 연락이 안되자 병원으로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마침 형부를 찾아온 자신의 동생, 영민을 마주칩니다.

영원은 영민에게 왜 찾아왔는지 캐묻고, 영민은 형부가 사업자금을 빌려주기로 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몇일 전 찾아왔다가 영원몰래 양평으로 학회를 가려던 재진이 영원이 싫어하는 학회라며 학회간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고, 사업자금을 빌려주기로 했었단 사실을 이야기 해줍니다.

동생과 헤어져 운전을 하던 영원은 자신의 차에서 진동소리를 듣고 떨어져 있던 오선생의 휴대폰을 발견합니다. 아직 의식이 없는 오선생의 지문을 이용해 핸드폰 락을 풀은 영원은 오선생의 휴대폰에 재진의 사진이 잔뜩 찍혀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재진과 오선생의 어린시절을 사진을 발견합니다.

어머니 사강을 찾아가 재진과 오선생. 어머님이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냐고 따져 묻는 영원에게 사강은 오선생은 부모가 없어 어린시절 후원해 줬던 아이라며 재진과 특별한 사이가 아니라고 잘라말합니다.

영원이 들고 있던 오선생의 휴대폰을 뺏어서 병원 단톡방에 휴가라고 알린 사강은 맘대로 오선생 휴대폰속 재진의 사진을 지웁니다.

그러자 영원이 화를내며 오선생의 핸드폰을 뺐어 가버립니다.

다음날 아침 도현이 아빠를 찾으며 아빠 휴대폰도 꺼져있다고 걱정을 하는데 사강은 학회 출장을 갔다가 둘러댑니다.

갑자기 재진의 병원에서 몰카가 발견되었다며 소란스러운 상황. 알고보니 사강이 박실장을 시켜서 상황을 꾸미고, 사강은 환자인척 항의하는 박실장의 요구대로 병원문을 닫기로 결정합니다. 이번기회에 병원 리모델링을 하겠다며 병원문을 닫고 직원들은 한달간 휴가를 보냅니다.

몰카 범임을 잡겠다며 영원이 신고할 기세로 캐묻자 결국 자신이 꾸민일임을 인정한 사강.

결국 실토한 사강은 영원이 자신을 못믿어워하자 이번일에 재진이 관련되있음을 알려주기 위해 재진이 찍힌 cctv를 보여줍니다.

차에 묻은 피를 닦고 cctv를 깨부수는 재진의 모습이 담긴 cctv

사강은 자신도 영원처럼 최검사 49제때 이상한 문자를 받았다며 보여줍니다. 최검사를 자신의 소설내용처럼 죽이 자신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사람이 한짓같다는 사강.

그때 마침 오지은의 남자친구, 경태라는 사람이 나타나 오선생을 찾고 사강과 영원은 대충둘러대는데 알고보니 오선생 남친이였습니다. 경태는 오선생은 휴가갔다는 말을 믿지 않고 이상한 낌새가 난다며 자신이 휴대폰 추적도 하고 지은을 찾아내겠다고 하고 갑니다.

자신들이 보관중인 오선생의 휴대폰을 처리하고 휴가간것처럼 꾸미기 위해 오선생집을 찾아온 사강과 영원. 추리소설 작가 답게 사강은 오선생 집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 재진의 생일) 몰래 들어갑니다.

하필 그때 경태도 오선생 집을 찾아오고 사강과 영원은 들킬뻔 하지만 다행히 사강의 일을 돕는 박실장이 오선생의 삼촌이라며 찾아와 경태를 끌고나가서 위기를 넘깁니다. 오선생 휴대폰은 바닥에 떨어뜨려 다행해 경태는 휴대폰을 찾았다고 안심하고 들고 나간 상황.

오선생

사강과 영원이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집에 왔는데 최검사가 의뢰한 사건이 있었다며 탐정, 정두만이 찾아옵니다. 알고보니 사강도 재진의 외도에 대해서 알고 있던 상황. 사강의 남편인 최검사를 상사로 모시기도 했었다는 두만은 재진과 이세나가 함께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잔뜩 꺼내놓으면서, 최검사가 죽기전 이세나가 위험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에게 사건을 의뢰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