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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우리, 집 4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 [침수 엔딩] 바다에 빠진 김남희의 차, 기겁하는 이혜영과 김희선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우리, 집 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정두만으로 부터 재진이 이세나와 바람을 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솔루션 방송에 나가 비슷한 사연을 접한 영원은 깊이 공감하면서 시어머니 사강에게 하는 듯한 사연자의 시어머니에게 일갈을 합니다. 배신감과 상실감으로 상처받은 사연자에게는 위로와 함께 바람핀 남편한테 속고 산 시간에 대해 보상을 받으라고 조언해 줍니다.
시어머니도 그러시면 안돼요.
당신도 누군가의 아내이면서
그러시면 안돼요.
그러니까 아내분 자책하지마세요!
참아야 한다고 스스로 학대하지 마십시오
이혼? 아니요!
15년간의 배신감
철저히 보상 받으셔야죠!!
방송을 마치고 나오는데 방송스텝이 영원앞으로 온 거라며 택배를 전해줍니다.
가뜩이나 발신이 없는 택배에 예민해진 영원은 물건을 주고 간 사람을 추격하는데 알고보니 퀵서비스 배달원. 물건 보낸 사람이 검은 모자에 검은 마스크까지 써서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헤깔려하며 여자같다고 합니다.
병원으로 온 영원은 택배에서 번호까지 같은 재진의 차 모형을 받았습니다. 차 바닥에서 링크주소를 찾아보니 차가 침수되는 동영상. 마지막의 괴기스러운 웃음소리까지 들립니다.
경찰에서 재진의 병원 몰카범이 잡혔다는 소식에 경찰서로 향한 사강과 영원. 몰카일을 꾸민것도, 범인으로 자수하게 만든것도 사강으로, 경찰서에 간김에 사강은 재진이 사라진것을 신고하고 싶어하지만 결국 영원의 뜻에 따라 신고를 하지 않고 몰카범을 용서하는 것으로 사건을 덮고 경찰서를 나옵니다.
몰카범으로 자수한 사람은 박실장의 조카. 재진을 사랑해서 그랬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지만 사랑을 존중하는 사강의 자비로움으로 선처를 받고 나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는데 선처를 하자 경찰도 모두 의아한 상황. 하필이면 담당 경찰로 오선생의 남친인 경태가 나타났습니다.
영원과 사강이 유유히 경찰서를 빠져나가고, 아직 오선생을 찾지 못해 낙심해 있는 경태에게 영원이 상담을 하겠다며 접근해 명함을 건냅니다.
지금 심리적으로
많이 무너져 있는거 같은데..
한번 오세요.
상담해 드릴께요!
저 괜찮거든요?!!
경찰서에서 나온 사강은 박실장을 만나 일 처리방식에세 대해 불평을 하면서 오선생 남친인 경태를 만나보라고 합니다.
꼭 몰카여야 했나요?
아무도 안다치게
병원문을 닫으려다 보니까요..
영원이 명함을 줄때는 괜찮다더니 결국 경태는 영원을 찾아와서 심리상담을 합니다.
실은 지은이 핸드폰 찾았어요.
근데 그 핸드폰에서
최재진씨 사진이 나왔어요.
경태는 솔직하게 상황을 이야기 하는데, 영원은 상담하는 것 처럼 하면서 자신도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며 재진역시 사라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선생을 찾을 수 있도록 힌트를 주는 척 하면서 영원은 경태에게 경찰권한을 이용해 재진의 차를 찾아봐 달라고 부탁합니다.
집념의 사나이 경태는 눈에 불을 켜고 고속도로 톨케이트, 휴게소, 주요소 CCTV를 돌려보면서 마침내 재진의 차 이동경로를 찾아냅니다.
경태에게 정보를 빼내기 위해 오선생의 삼촌인척 경태에게 접근한 박실장은 경찰서로 와서 간식을 챙겨주는 척 하면서 정보를 얻어 갑니다.
집으로 돌아온 영원은 누군가 옷방에서 옷을 입고 있어서 재진인줄 알고 다가가는데 알고보니 도현의 과외 선생으로 온 태오가 주스를 쏟았다며 재진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영원은 아들 도현을 불러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빠를 걱정하는 도현을 안심시킵니다.
엄마
아빠 한번도 이런적 없었잖아..
그러게..
아빠도 휴식이 필요한가봐..
고경태로 부터 재진의 차를 찾아냈다고 연락을 받은 영원은 한강 고수부지에서 경태를 만납니다.
집념의 사나이 답게 쌍코피 터뜨려 가며 온갖 CCTV를 뒤져 재진이 남쪽으로 이동해 통영으로 갔다고 알려줍니다. 과속으로 단속카메라에 잡혔지만 옆자리 사람이 안보여서 재진이 오지은과 함께 있는지 알수 없었다는 말에 영원이 실망을 합니다.
하지만 워낙 장거리라 중간에 주유소에서 잠깐 내렸었다며 경태는 재진과 뒤에서 재진을 안고 있는 세나가 찍힌 영상을 보여줍니다.
선생님,
근데 제가 자세히 봤는데요
선생님 남편이
바람이 난거 같더라구요...
연락드릴께요!
재진이 내연녀인 세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영원은 화를 찹고 경태와 서둘러 헤어졌지만 결국 차에서 분노가 폭발합니다.
아악~~~~
괘씸해
!!!!!!!!!!!!!!!!!!
영원은 사강에게 경태로 부터 얻은 정보를 전하지 않았는데, 박실장을 통해 사강도 정보를 얻었습니다.
재진이 향한 통영으로 가는 길목에서 영원을 기다리던 사강.
서로를 믿지 못하고 경계하지만 결국 재진을 찾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 두사람은 함께 이동을 합니다.
아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찾으러 가면서도 사강은 작가 답게 멋진 풍경을 보면서 유치환의 깃 발 이라는 시를 읇조립니다.
깃 발
- 유치환 -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哀愁)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 우리, 집 OST 1 la vie est (인생은...)
(너무 좋았던 삽입곡 La vie est 가사)
La vie est une aventure sans fin, Le bonheur est special, cache dans les petits moments. La vie est un cadeau, un tresor a cherir. La vie est comme une berceuse. Tu t’endormiras. Avec chaque sourire, chaque mot, Le vent souffle une chanson, 'La vie est belle.’ Les souvenirs s'effacent lentement. Mais chaque chagrin, Nous rend eveilles. Je saurai toujours que Chaque instant est un tresor. La vie est une aventure sans fin, Le bonheur est special, cache dans les petits moments. La vie est un cadeau, un tresor a cherir. |
인생은 끝없는 모험이고, 행복은 특별하고, 작은 순간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인생은 선물이고 소중히 여겨야 할 보물입니다. 인생은 자장가와 같습니다. 당신은 잠들 것입니다. 미소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 바람이 분다, 노래를 부르다 '삶은 아름답다.' 추억은 서서히 희미해진다. 그러나 모든 슬픔은 우리를 깨어있게 만듭니다. 나는 항상 그것을 알 것이다 매 순간이 보물이에요. 인생은 끝없는 모험이고, 행복은 특별하고, 작은 순간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인생은 선물이고 소중히 여겨야 할 보물입니다. |
밤이 늦어서야 통영에 도착한 사강과 영원은 정비소를 지나다가 재진의 차를 발견합니다.
TV출연으로 얼굴이 알려진 영원대신에 정비소 직원을 찾아가는데 차를 맡겨놓고가서 연락이 안된다는 정비소 사장님. 사강은 대금을 지불하고 재진이 욕지도 섬으로 갔다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섬으로 가면 재진을 만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사강은 안심을 하는데 영원은 뼈있는 말로 대꾸를 합니다.
한시름 놓겠네..
이게 한시름 놓을 일인가요?
바람핀 현장 잡으러 온건데?!!!
도현이라면 어땠을까?
아들이란건
부르기만 해도
간절해지는..
그게 어미의 심정아니겠니?
두 사람이 술잔을 기울이는 사이 도착한 박실장. 사강은 영원에게 상의 없이 박실장을 불렀고 영원도 영민을 불러서 결국 4명이서 다음날 욕지도로 향하게 됩니다.
영원은 영민에게 박실장이 올줄 말라서 멀리까지 오게했다며 이야기를 하며, 재진이 바람이 나서 지금 내연녀와 섬에 있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재진이 영원몰래 영민에게 돈을 빌려주기로 약속했었기 때문에 재진편인 영민은 눈치없이 재진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늦은 식사를 마칠 무렵 오선생이 깨어나 병원장으로 부터 연락이 옵니다.
깨어났지만 아직 말투는 느리고 어눌한 상황.
영상통화로 의식을 되찾은 지은에게 영원은 재진과 함께 있다가 그렇게 되었는지 확인하려는데,오 선생은 재진은 만나지도 못했다고 답합니다.
원장님은 만나지도 못했어요.
오선생을 그렇게 만든 범인이 모두 죽게 될거라고 했다며 그날일을 떠올리던 지은은 발작을 일으켜서 결국 영상통화를 마치게 됩니다.
다음날 가장 빠른 배로 욕지도로 향하는 네사람.
영원은 사강에게 언제부터 재진과 세나의 관계를 알고 있었냐고 물으며 자신에게 말해주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토로합니다. 사강은 1년 반 전에 알았으나 이후 자신이 세나에게 수표를 줬고 그 뒤로 재진도 헤어졌다고이야기 해서 헤어진줄 알고 , 최근까지 다시 만나고 있는 줄을 몰랐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두사람 언제부터였어요?
한 1년반..
아직도 만나고 있다는 건
나도 최근에 안거야.
재진의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진료를 보고 나오는 세나를 마주치고는 느낌이 쎄했다는 사강. 그 뒤부터 아들 재진이 밝아지고 멋을 내는 등 변해가는 모습을 유심히 보던 사강은 재진과 만나고 헤어지는 세나에게 돈을 줍니다.
돈을 받았으니 헤어졌겠지 했다는 사강은 그때도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는 척 대꾸하는 세나의 느낌이 남달랐다고 이야기 합니다.
엄마의 마음이란
참 아름답고
슬퍼요
현 상황에 대해 작가답게 추리를 하던 사강은 단순 돈을 노린것 치고는 세나가 너무 오래 재진을 만나는 것에 대해 의아해 합니다.
섬에 도착한 후 영원은 영민에게 선착장 근처 CCTV를 조사해 달라고 시킨 후 사강, 박실장과 함께 렌트카로 이동을 합니다. 엄마의 감으로 재진이라면 맛집부터 찾았을거라는 사강의 말에 박실장은 게새키 짬봉 맛집 ( 발음주의: 게 + 새우+ 키조개) 을 찾아냅니다
박실장님
여기 맛집이 어디죠?
재진이가 미식가잖니?
분명 맛집부터 들렀을 거에요.
맛집에 도착한 일행. 얼굴이 알려진 영원대신 이번에도 사강이 직접 움직입니다.
사강은 40 넘는 아들을 찾는다고 할 수 없다며 딸인척 세나 사진을 들고가 음식점 주인에게 수소문을 합니다.
사장님은 가물가물해 하는데 아들인 직원이 기억해 내고 남자가 엄청 많은 양을 먹었다며 , 예쁜 여자가 너무 아까웠다고 이야기 합니다. 내심 불편해 하며 사강은 재진이 자기 앞에서 소식하던것을 기억하며 많이 먹었다는 말에 못믿어워 합니다.
그때 마침 요란스럽게 119가 지나가는 소리가 나고, 사강은 섬에서 침수된 차량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불길한 예감에 서둘러 현장으로 향하는 세사람.
차가 점점 수면위로 올라오고 공중으로 들어올려진 차에서 번호판이 떨어지는데...
바로 재진이 렌트한 차량 번호. 차에서 물과 함께 무언가 쏟아지고 영원과 사강이 놀라면서 4회는 끝이 납니다.
우리, 집 5회 예고
우리, 집 재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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