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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1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선재 업고 튀어 13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재회엔딩] 김혜윤 앞에 나타난 그리운 그 얼굴, 변우석! (ft. 마지막 타임슬립)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선재 업고 튀어 1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인혁의 고향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안. 눈을 감고 있는 솔이에게 선재는 조심스럽게 함께 음악을 듣자고 합니다. 하지만 눈을 뜬 솔은 선재를 모른척 하며 타임슬립을 끝내고 미래로 돌아간 척 합니다.
혼란스러워 혼자 있고 싶다며 임솔이 황급히 가버리고 선재는 슬프게 솔이의 뒷모습을 봅니다.
선재를 보내고 혼자 부산에 남은 임솔은 기차역에서 남아서 이번엔는 꼭 선재의 죽음을 막으리라 다짐을 합니다.
내 운명은 내가 바꿀께!
그러니까 선재야...
이번엔 제발 오지마.
그 시각 수배중인 김영수도 비디오가게에서 솔이 엄마와 솔이가 하는 통화내용을 듣고 솔이를 따라 부산을 왔습니다.
▶인혁이네 고향을 찾아가기 몇일전
인혁의 고향을 내려가기 몇일 전. 솔이 생일날 .. 두 사람은 솔이가 아빠가 살아계실때 가족들이 함께 찾았던 놀이공원에 함께 갑니다.
회전목마를 타고 , 유령의 집을 들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사람.
솔이를 지켜주겠다던 선재는 유령의 집에서 솔이보다 더 무서워 하네요 ㅋㅋ
관람차를 함께 탄 두사람. 선재는 솔이의 생일 축하를 위해 케잌과 목걸이를 준비하고 두사람은 달달한 시간을 보냅니다.
생일선물을 고맙다는 솔이에게 오히려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선재.
내가 더 고마워.
태어나줘서.
긴시간을 거슬러 내 앞에 나타나줘서.
그래서 널 붙잡을 수 있게 해줘서
진짜 고마워.
선재야
지금의 넌 모르겠지만
날 살려준 사람도
다시 살고싶게 해준 사람도
다 너야.
그러니까 내가 더 고마워할게.
▶ 다시 현재, 부산을 떠나는 선재와 부산에 남은 임솔
홀로 기차에 남겨진 선재는 자신이 미래로 가더라도 혼자울거나 슬퍼하지 말라던 솔이의 당부를 떠올리면서도 참을 수 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솔이가 걱정되던 형사님이 솔이네 비디오가게를 찾아가 예선 솔이가 납치되었던 사건과 현재 범인을 놓쳐서 솔이가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솔이 엄마한테 해주자 솔이 엄마는 솔이에게 전화해서 당장 서울로 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솔이는 선재와 함께 있어서 괜찮다며 하루 더 있다 가겠다고 엄마를 안심시킵니다.
서울로 와서 솔이네 집을 찾은 선재는 솔이 엄마한테 솔이가 선재와 함께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듣고는 솔이가 일부러 미래로 간척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시각 솔이는 환영처럼 본 미래에서 범인이 자신을 찾아 부산으로 와서 자신을 납치하려는 것을 보게 되고 부산 경찰서에 가서 도움을 청하지만 솔이의 말을 믿지 않은 경찰들은 솔이에게 협조하기를 거절합니다. 결국 솔이는 태성의 아버지인 김형사님께 도움을 청하고 다행히 형사님은 급하게 부산으로 내려옵니다.
형사님 밖에 없어요.
제가 매달릴 사람이...
형사님 저 좀 구해주세요.
솔이는 환영속에서 김영수 범인이 자신을 납치했던 시간에 피하지 않고 그 장소로 갑니다. 형사님한테 자신을 미행해 달라고 하고 김영수를 잡기 위해 스스로를 미끼로 던진 임솔.
하지만 협조안하겠다던 부산 경찰이 솔이 지인한테 분홍색 옷 입은 학생을 도와달라는 신고를 받았다며 나타나서 솔이를 도와주고, 멀리서 솔이를 주시하고 있던 김영수는 신경질적으로 경찰을 피해 가버립니다.
경찰을 피해 황급히 가다가 선재와 마주친 김영수. 선재는 김영수를 알아보고 두사람은 몸싸움을 하다가 결국 솔이가 봤던 절벽까지 가게 됩니다.
김영수...??!
뒤늦게 솔이가 경찰들과 절벽으로 오지만, 이미 선재는 김영수에게 찔려서 피를 흘리고 있는 상황.
경찰과 함께있는 솔이를 본 선재는 안도하는 눈빛으로 피를 흘리며 절벽밑 바다로 떨어집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알면서도 하는 선택도 있잖아.
어쩔 수 없이 좋아해서..
▶ 타임슬립을 마치고 현재를 살고 있는 임솔
PD가 되어 있는 임솔은 가족들과 평범한 난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pd인 임솔은 영화사 작품 '키스할까요?' 주연 남자가 키스를 못하겠다며 진상짓을 해 달래주러 갔다가 음주운전을 막으려고 실랑이를 합니다.
결국 경찰서까지 온 임솔. 그곳에는 형사가 되어 있는 태성이 있습니다.
다행히 사과로 마무리 하고 경찰서는 나서는 솔이에게 태성은 두부를 사주면서 두사람은 여사친, 남사친으로 편하게 술을 마십니다.
만취한 솔이를 태성이 업어서 데리고 나오는데, 결국 선재가 보고싶다며 눈물을 터뜨린 솔.
선재야 보고싶어
ㅠㅠ
다음날 태성은 솔이에게 점심을 같이 하자고 하지만 솔이는 거절을 합니다.
주연배우와의 소란으로 경찰서까지 갔던 솔이는 대표님을 만나 사과를 하는데, 대표님은 결재서류에서 솔이가 쓴 편지를 발견하고 다음에 읽어보겠다며 소중히 챙겨갑니다.
알고 보니 그 편지봉투는 전날 만취했던 솔이가 대표님에게 쓴 하소연을 담은 사직서.
솔이는 대표님이 보기 전에 사직서를 되찾아오기 위해 영화제 시상식에 갑니다. 그곳에서 임솔이 누군지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배우가 되었있는 류선재가 대표님의 지갑을 몰래 들고 나가는 솔이를 도둑으로 오해하고 잡으면서 13회는 끝이 납니다.
▶선재가 절벽에서 떨어졌던 순간
알고보니 선재가 벼락에서 떨어질 때 선재의 시계가 또다시 타임머신처럼 작동하기 시작했고, 실려가는 선재 손목의 시계를 보고 솔이는 타임슬립을 시도합니다.
선재야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
아니, 만나지 말았어야 돼
▶선재가 죽은후 두사람의 첫만남으로 타임슬립 했던 임솔.
죽은 선재의 시계를 통해 타임슬립에 성공한 임솔은 애초에 선재가 솔이에게 반했던 순간으로 와서 선재가 우산을 건내주던 자신에게 반했던 사실을 바꾸기 위해 숨어 버립니다. 첫사랑의 시작을 지워버린 임솔은 슬퍼 눈물을 흘리면서 13회는 끝이 납니다.
선재 업고 튀어 14회 예고
선재 업고 튀어 재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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