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4회 줄거리 명대사, 15회 예고

 

 

 

 

 

 

 

 

목차

 

 

 

 

 

 

 

 

 

 

 

 

선재 업고 튀어   1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선재 업고 튀어  14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선재 업고 튀어 14회 엔딩 ending

 

 

 

 

▶ 선재 업고 튀어 14회 ending   [포옹엔딩] 변우석X김혜윤, 피할 수 없는 인연의 굴레?!"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선재 업고 튀어 14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20살 선재가 김영수 때문에 절벽에서 떨어져 죽은 후 타임슬립한 임솔

 

 

즉은 선재가 차고 있던 시계를 통해 타임슬립한 임솔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왔습니다. 

 

선채가 임솔을 보고 반했던 순간... 임솔은 선재가 자신과 엮여 죽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에는 아예  첫사랑이 시작되지 않도록  선재와의 만남을 피해버렸습니다. 

선재가 자신에게 반했던 순간을 만들지 않기 위해 숨어버린 솔이는 가슴아파하며 우산까지 떨어뜨리고 슬프게 웁니다. 

 

그리고 곧 이사를 가게 된 솔이네 가족. 

 

 

솔이네 집 이삿짐 트럭이 출발하자 집에서 나온 선재. 결국 고등학생 시절 임솔은 선재가 자신의 존재 자체를 모르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사가나보네??!

 

 

그 뒤 세월이 흘러, 류선재는 임솔의 존재를 모른 채 유명한 배우가 되어서 살고 있습니다.  PD가 된 임솔은 선재를 그리워 하지만 자신과 엮이면 선재가 또 죽게 될까봐 그리운 마음을 꾹꾹 누른채 살고 있다가 우연히 영화제에서 선재와 마주쳤습니다.  임솔의 사직서와  최우수상이 적힌 편지가 뒤바뀐걸 모른채 헤어진 두사람. 

 

당신 뭡니까?

내가 다봤는데 이거 훔치는 거..

 

 

멀리서 그리워만 하던 선재를 가까이서 마주하게된 임솔은 아무말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선재는 왜 우냐고 묻습니다. 투닥거리듯 겨우 상황을 설명하고  헤어진 두사람. 

 

근데 왜울지?

내가 안울렸는데??!

 

 

임솔은 집에 와서야 사직서인줄 알고 챙겨온 빨간봉투 편지가 수상작품이 적힌 종이란 것을 알고 놀라는데 그 순간 선재는 작품명으로 솔이가 쓴 편지내용인  "알.잘.딱.깔.쎈!!" 을 호명하며 방송사고를 냈습니다.  (  알잘딱깔센 뜻: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 

 

 

안돼~~!!!!!!!

 

 

최우수 작품상은

알.잘.탁.깔.쎈!

축하드립니다!!

 

 

인혁과 매니저는 선재의 방송사고 장면을 재밌다고 보면서 놀리고, 선재는 화가나서 맥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영화제의 품격을 떨어뜨렸나느니하는 기사까닌 난 상황.

 

 

 

 

솔이 다니는 제작사에서 회의를 하다가  진상을 피던 '키스할까요?' 남주를 대체하기 위한 배우로 류선재가 물망에 오르고 현주는 '키스할까요' 대본을 보내려다가 실수로 임솔이 기획한 '기억을 걷는 시간' 기획서를 보냅니다. 임솔과 선재의 이야기가 담긴 기억을 걷는 시간 기획서를 보고 감동해 눈물까지 흘리는 선재. 

 

 

눈물까지 흘리는 선재를 보고 매니저도 , 선재 스스로도 당황스러워 합니다.  선재는 작품이 마음에 들어 제작사를 만나보기로 합니다. 

 

약속장소에서 임솔을 본 선재는 작품은 마음에 들지만 임솔때문에 시상식에서 망신당한 것을 생각하며 거절해야 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임솔이 선수쳐서 작품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저 사실 이 자리 제가 거절하는...

 

 

죄송합니다

전 류선재씨가 이작품 

출연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심지어 임솔은 앞으로도 자신의 이름이 적힌 기획서를 보거든  걸러달라며, 지금도, 앞으로도 함께 일할 의사가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고 선재는 자존심이 상합니다. 

 

지금 나 까는 겁니까??!

 

 

임솔의 단호한 거부에 오기가 난 선재는 임솔의 사직서를 핑계로 차한잔 하면서 제대로 이야기나 해보자고 자신을 거절한 이유를 묻는데, 솔직히 말할 수 없는 솔이는 말띠라서 그렇다는 둥 , 운명때문이라둥  이유들을 둘러대고 선재는 납득하지 못합니다. 

 

 

 

임솔씨는

운명 그런 걸 믿어요?

 

네, 믿어요. 

운명이 뜯어말리는 일은

절대 안 할 거에요!! 

 

선재는 포기하지않고 임솔에게 직접 전화까지 걸어서 이야기를 하지만 임솔은 선재라고 이름을 듣자마자 전화를 끊어 버립니다. 

 

 

 

이후 선재는 매니저를 통해서 끈질기게 임솔에게 전화하며 제작을 위한 투자를 하겠다는 둥, 노 개런티로 출연한다는 둥 좋은 조건들을 제시하지만 솔이는  선재가 그럴 수록 부담스럽다며 더욱 단호하게 거절을 합니다. 

 

노개런티라고 전해!!

 

 

휴가도 안가고 다른 작품도 안하고

그 작품에만 집중한다고 전해.

 

 

편하게 휴가 가시라고 전해주세요!! 

 

 

저녁이 되어 솔이 엄마가 쓰레기를 버리는 사이, 사라져 버린 솔이할머니는 선재 아빠의 고깃집에서 혼자 5인분 고기를 먹고 있습니다. 종업원이 할머니가 이상하다고 전하자 직접 보러 온 선재 아빠는 예전에 앞집에 살았던 할머니를 알아보고 선재 아빠는 반가운 마음에 반주까지 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마침 아빠를 찾아온 선재가 할머니께 인사를 하다가 치매이신 할머니의 인식표를 보고 임솔의 할머니임을 알게 됩니다. 

 

 

할머니가 사라졌다는 소식에 찾아다니던 임솔은 할머니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집으로 왔다가 선재를 보고는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왔냐며 화를 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선재가 할머니를 모시고 온 상황. 

 

솔이 엄마는 고마운 마음에  솔이에게 손님 차를 대접해 주라고 시키고는 할머니를 모시고 올라갑니다.  솔이는 내키지 않아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차를 대접하고자 편의점에 가서 음료를 사줍니다.  손님대접을 이렇게 하냐며 툴툴대는 선재.

 

 

 

 

임솔의 작품이 마음에 든 선재는 계속해서 배우로서의 매력을 어필하려고 하며,  여고생들에게도 인기있음을 증명하려 하지만 선재를 알아보지 못한 학생들 때문에 망신만 당합니다.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모처럼 철벽을 치던 임솔은 자신도 모르게 활짝 웃고, 선재는 활짝 웃는 솔이를 사랑스럽다는 듯 쳐다봅니다. 

 

웃는 모습은 처음 보네..

그렇게 재밌습니까?

 

하지만 임솔은 작품 관련해서는 선재가 자신과 엮여 또 사고를 당할까봐 거절을 하고는 무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만약 임솔씨가 반대한다고 해도
내가 무조건 한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는 솔이를 맞아주면서 정신없어 하는 말처럼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그래도 할미가 잘했지?

보고 싶었잖아??

 

결국 너무 보고싶고 그립지만 선재를 위해 밀어낼 수 밖에 없는 임솔도 혼자 눈물을 흘립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보니까 계속 보고싶어

 

 

선재의 스토커였던 학생이 누군가에게 납치당할 뻔 하다가 빠져나왔는데 태성이 그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CTV와 몽타주를 보니 범인은 바로 솔이를 납치했던 김영수. 

 

 

선재는 결국 대표님에게 작품을 하고 싶단 의사를 전하고, 대표님은 직원 임솔이 계속 거부함에도 밀어붙이려고 합니다. 그러자 임솔은 결국 자신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하고 나와버립니다.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선재와 함께 왔던 놀이공원을 찾은 솔이는 선재를 그리워 하며 대관람차를 탑니다. 

 

마침 촬영차 놀이공원에 있다가 여배우가 못오게 되는 바람이 촬영펑크가 난 선재는 왠지모를 익숙한 느낌을 들어 합니다. 임솔 기획서에 나왔던 대관람차를 보고 유심히 보던 선재가 마침 솔이가 대관람차를 타는 것을 보고 뛰어들어가 같은 칸에 타게 됩니다. 

솔이는 선재를 보고 놀라는데, 선재는 이정도 우연이면 하늘에서 엮어주는 수준 이라며 자신이 왜 그렇게 싫은지 묻습니다.

 

이정도 우연이면 

하늘에서 엮어주는 수준 아닌가?

어차피 한바퀴 다 돌 때까진 

못 도망쳐요.
내가 그렇게 싫습니까?

 

난처해 하는 솔이를 보고는 작품이야기로 말을 돌린 선재.

 

정말 그렇게 끝나요 ?

결말이요..

그남잔 정말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잊고

그렇게 사는 건가요?

 

네 

 

새드엔딩이네..

 

 

해피엔딩이죠

여자입장에선..

남자를 살렸잖아요.. 

 

대신 사랑을 잃었죠..

사랑을 잃은 여자는 행복한가요?

 

 

솔이는 왜 이렇게까지 영화를 하려고 하냐고 묻고 선재는 기획서를 읽고 나서 자신이 이상해 졌다며 눈물도 나고, 마치 이 장소도 와본것 같고, 꿈도 꾼다고 이야기 합니다. 

 

선재를 보면서 슬픈 눈길을 한 솔이가 묻고 갑자기 관람차가 덜컹거리는 바람에 무서워 하는 솔이를 잡아주려다가 선재는 솔이를 안게 됩니다. 그 순간 솔이는 선재가 예전 자신의 생일날 선재가 선물했던 것과 같은 것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보면서 14회는 끝이 납니다. 

 

죽을 수도..

나랑 엮이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해도 할생각이에요?

 

 

당신이랑 엮이려면

죽을 각오 정도는 해야 됩니까? 

 

이러다가

우리 여기서 같이 죽는 거 아닌가?

 

 

 

 

[솔이의 독백] 

그 순간 생각했다

우리의 운명은

계속 같은자리를 돌고도는

이 관람차 같다고...

 

 

선재 업고 튀어 15회 예고

 

 

 

 

선재 업고 튀어 재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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