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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영상보기 [구원 엔딩] 과거의 천우희를 반드시 구하겠다고 약속하는 장기용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혼인신고서가 먼저오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며 사랑을 확인하겠다던 귀주는 해보겠다며 어른키스를 한 귀주와 다해.
문쪽에서 인기척을 느낀 다해가 놀래서 돌아보니 문이 살짝 열려있습니다.
뻘줌해진 두사람. 다혜는 서둘러 자신의 방으로 돌아갑니다.
방으로 돌아와서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다햬. 복씨 집안 사람들이 보통사람이 아나리는 것을 알게 된 후 예민해진 다해는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지고 헛것을 보면서 자꾸 놀랍니다.
창문에 동희가 떠있는 듯한 착각을 한 다해는 커텐을 열어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안심합니다.
늦은 밤 잠못 들고 다해의 방을 찾은 만흠은 차이 올수 있게 차를 청합니다.
만흠은 다해에게 복씨집안의 능력을 알게 되어 어떻냐고 묻고 다해는 혼란스럽다고 이야기 합니다. 자신의 과거와 한일들을 들킬까봐 노심초사인 다해는 만흠이 미래에 대해 어느정도 알수 있는지 탐색을 합니다. 만흠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귀한 반지가 다해의 손에 끼어져 있는 꿈을 꾸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다해는 다가오는 만흠을 두려워 합니다.
혼인신고서를 들고 고민에 빠진 귀주는 미래의 자신이 썼다는 혼인신고서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미래가 정해졌다고
닥치고 따를 순 없다.
사랑할 거니까
사랑할 순 없지..
귀주는 잠을 청하려는데 자꾸 도다해와 키스를 하는 순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되고 수차례 왔다갔다 하느라 잠도 못자고 괴로워합니다.
다음날 비몽사몽 방을 나왔다가 청소하는 다해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숨은 귀주는 멀찍이서 다해를 관찰합니다. 청소하는 척 금고방으로 이동하는 다해를 보다가 같이 잠깐 나가자고 이야기 합니다.
이 방에 관심이 많네요?!
같이좀 나갈래요??
같이 나가자는 말에 데이트인듯 좋아하며 따라나선 다해는 어젯밤일을 가족들에게 언제 이야기 할 것인지 묻는데 귀주는 팔짱끼는 다해를 뿌리치며 가족들에게는 천천히 이야기 하자고 합니다.
다해는 미래의 귀주가 혼인신고서를 쓴 이유는 미래를 앞당기고 싶어서이지 않냐고 묻자 귀주는 불편한 심기를 내비추며 의심을 합니다.
그 미래가 가짜라면?
그 혼인신고서가 진짜인 지는
도다해씨만 알죠.
미래에서 온 나는
도다해 한테만 보이고
도다해 한테만 닿으니까.
나를 못 믿겠다는 말이에요?
순서대로 합시다!
내가 아는 순서랑 다른거 같은데..
키스 다음순서 몰라요?
미안한데 순서를 좀 되돌려야 겠는데.
키스 이전으로.
없었던 일로???
귀주는 키스는 사랑하는지 알아보기위해서였다며, 키스이전으로 순서를 돌리겠다고 합니다. 다해는 키스가 그닥이라고 대답하는 귀주의 뺨을 때리고는 혼자 반대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사랑일까 확인해본건데,
그닥..
그닥...??
만흠은 시계가 없어지자 마침 무언가를 숨기는 동희를 보고 의심하는데 알고보니 햄버거를 먹고 있다가 숨긴것이였습니다. 동희는 자신의 실추된 명예를 찾겠다며 다해를 의심하고 다해를 찾다가 귀주 방에서 다해를 발견합니다.
무언가 숨기는 듯한 다해를 의심하는 동희.
우리 집안에서 물건 훔칠만한 사람이 누가 있겠다며 동희는 다해를 지목하는데 귀주는 누나라고 대답합니다. 억울한 동희는 다해가 숨긴 서류를 뺏었다가 혼인 신고서인것을 보고 놀랍니다.
놀란 가족이 귀주가 진짜 도장을 찍은 것이 맞냐고 묻자, 부정도, 긍정도 잘 못하는 귀주. 결혼을 위해 뭐부터 해야하냐는 식구들에게 귀주는 상견례부터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안했어.
아니, 나야.
내가 했을.. 수도 있어.
가족이 없다던 다해에게 엄마 같은 분이 있어서 상견례를 해야 한다는 귀주의 이야기를 들은 만흠은 꿈에서 본 찜질방이 망므에 걸린다며 뒷조사를 해봐야 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시계를 훔쳐간 사람은 복이나였네요. 이나는 혜림의 환심을 사기위해 생일선물로 할머니의 시계를 갖다가 선물로 줍니다. 심지어 이나는 혜림이 자신의 신발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을 눈빛으로 읽고는 신발까지 빌려줍니다.
엄순구는 다해의 엄마라는 백일홍에 대해 뒷조사를 하러 갔다가 백일홍이 사채업자로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놀라서 만흠에게 전화를 하는데 만흠은 이미 집에 찾아온 백일홍과 함께 있는 상황.
귀주는 자리를 피하고 다해에게 연락도 없이 찾아온 백일홍은 여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찾아왔다며, 다해가 결혼도 없이 남의 집에서 일만하고 있다며 불만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만흠이 이전 며느리를 이집안 사람으로 대하지 않고 모질게 대했다고 전해들었다며 다해한테까 그렇게 대할건 아니냐며 따지듯 묻습니다.
부끄러운 과거죠.
그래요. 나 전과자에요.
백일홍은 예단,혼수 섭섭치 않게 해줄테니 다해가 하루빨리 절차대로 결혼해서 복씨집안의 떳떳한 사람이 되길 원한다고 이야기하고 갑니다.
다해는 백일홍을 배웅하며 자신한테도 연락없이 온 백일홍에게 불만을 이야기하자, 백일홍은 이쪽에서 자신의 뒷조사를 해서 선빵을 날리러 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마침 하교하는 이나를 본 다해는 이나가 운동화없이 실내화를 신고 집에 온 것을 보고 왕따 당했던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마음에 걸려합니다.
다해는 이나가 걱정되어 이나방으로 살피러 갔다가 왕따당하는 것지하며 걱정하는 마음을 이나에게 읽히고 친구있다는 답을 듣고 나옵니다.
혹시 학교에서 무슨일 있었어?
다해에게는 올라가서 쉬라고 한 후 모인 세식구는 한자리에 모여 속닥거리자 다해는 엿들으려고 귀를 기울입니다. 그모습을 말업이 지켜보다가 다해가 들켜서 무안해 하자 말없이 가버리는 귀주.
귀주는 다해와 마주 앉아 13년 전 화재사건에 대해 다해에게 묻는데, 다해는 미래보다 지금이 중요한것 아니냐며 대답을 피합니다.
나 아니죠?
13년 전 화재에서
도다해 구한 사람.
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날은 이나가 태어난 날이였어요.
내가 도다해를 구하려면 이나가 태어난 날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무리 눈을 감고 돌아가려해도 안되요
그 시간이 나한테 어떤 시간이였는지 모르죠?
그 시간에서 누군가를 구하는게 나한테 어떤의미인지 ..
네가 얼마나 오래 그시간에 붙잡혀 있었는데...
결국 아무도 못구했어요.
내가 간절히 구하고싶었던 사람은
단 한사람도.
근데 그게 왜 도다해일까?
그건..
그건 사랑이니까.
거짓말이라면 거짓말이라고 솔직히 말해줘요!
의심할만 하겠네요..
복귀주가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왜 하필 나인지..
내가 구해줄 가치가 없는 것 같아요?
엄마가 전과자라?
그럼 구하지마요
왜 하필도다해냐고!!
눈앞에서 귀주가 사라지는 것을 본 다해는 순식간에 혼자 남겨져서 당황스러워 합니다.
귀주는 다해와 화재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던 다른 과거로 이동했습니다.
학교에 불났을 때부터 이야기 해봐요..
이 때도 분명 대답을 회피했었지..
왜 말을 못하지?
그때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웠던 건가?
미래에서 타임슬립한 귀주는 자신과 투닥거리다가 뺨을때리고 토라져 가던 다해에게 다가가 말없이 신발끈을 묶어줍니다.
다해는 이야기를 하다가 사라진 그곳에서 계속 앉아있다가 다시 나타난 귀주를 보고 놀라서 또 과거에 갔었냐며 묻습니다.
귀주가 과거로 가서 자신의 어떤 모습을 보고 왔을지 몰라 당황스러운 다해는 피하기만 했던 화재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기로 마음먹는데, 과거에서 다해가 화재사건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힘들하는 모습을 본 귀주는 이젠 자신도 안다며 더이상 다해를 다그치지 않습니다.
13년 전 그날, 그 시간이
나한테도 쉽진 않았어요.
알아요.
나도 이제 안다고.
다해는 실내화를 핑계로 이나의 학교로 찾아가고, 순구는 다해가 안보인다며 귀주의 방에 찾아가 이야기를 나눕니다.
순구는 귀주에게 자신도 다해의 엄마라는 사람이 전과자라서 조금 당황했지만
이번에도 망쳐버리면요?
내가 장담하건데..
넌 이번에도 망쳐버릴거야.
하지만 도다해하고의 과거는 돌이키는게 가능하잖아.
뒤늦게라도 가서 사과하고 바로잡고
도다해랑은 얼만든지 바보짓 해도 돼
돌이키고, 고치고,
그렇게 사랑하면 돼...
그치만
이나와의 시간도 되찾지 못했는데
어떻게 도다해를...
도다해가
널 이나에게 데려다 줄수도 있지..!!
아빠와 대화하다가 귀주는 순식간에 다해와의 키스타임으로 이동합니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해도 될까?
과거로 갔다가 우연히 이나가 금고방에서 만흠의 시계를 말없이 가져가는 것을 본 귀주는 이나에게 훈계를 하지만 다해가 아니라서 귀주는 이나 눈에 띄지도 않고 목소리도 전해지지 ㅇ낳습니다.
실내화를 갖다주러 이나 학교에 온 다해는 학생들에게 이나가 어디있는지 물었다가 이나가 투명인간이라느니 혜림의 시녀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고혜림과 함께 있는 이나를 마주친 다해.
너 도와주려는 거야..
아빠랑 이야기 할래??!
말하지마요
말하면 아줌마,
사기꾼인 것도 다 말할거야
결혼해서 법정대리인되려는 거잖아요.
첫번째 결혼은
남자랑 눈이 맞아서 딸까지 버린 엄마에 대한 복수
두번째 결혼은
술에 절어서 딸까지 방치한 아빠에 대한 복수?!
너 뭐야..?!
세 번째 결혼은 쉽지 않나봐요?
자꾸 진심이 되버려서.
너 어떻게 안 거야?
아줌마가 입 다물면 나도 계속 다물게요.
이나가 초능력이 있다는 것과 자신의 과거까지 모두 다 알고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다해는 학교에서 나오면서 삼촌에게 전화를 해 복씨집안 사람들이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속마음을 알고있다고!
삼촌만은 나를 믿어야지!
마침 과거에서 이나가 시계를 가져가는 모습을 봤던 귀주는 이나 학교를 찾았다가 다해를 보고 아는 척을 하는데, 가뜩이나 이나때문에 놀라있는 다해는 귀주를 보고 귀신이라도 본것처럼 두려워하며 도망갑니다.
아 오지마세요~!!!
귀주를 피해 달아나다가 외진 곳 빈 강당에 숨어들은 다해는 더 깊은 체육관 창고안에 숨었다가 관리자가 문을 잠그고 나가는 바람에 갇혀버리게 됩니다.
삼촌에게 이나다니는 학교로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을 하다가 전화가 끊겨버린 다해는 결국 도와달라고 외치다가 과거 화재사고때 왕따로 창고에 갇혀있다가 대피하지 못했던 트라우마로 호흡곤란을 겪으며 힘들어 하게 됩니다.
살려주세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나는 혼자였다
어쩌면 나한테 가장 어울리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나학교 체육관 창고에 갇혀있는 도다해를 찾아낸 귀주. 다해는 아무도 안올줄 알았는데 어떻게 자신을 찾았냐며 과거 화재사건때 처럼 울먹이며 이야기 합니다.
도다해!
도다해!!!!
숨셔요!!
날 어떻게 찾았어요?
아무도 날 안찾았는데
아무도 안 올 줄 알았는데
귀주는 과거에서 자신의 선배에게 학생들이 5층 창고에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걸 봤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설마 5층 창고???
아무래도 그게 나여야될것 같은데?
도다해 구한 사람 !
내가 구할게요.
그순간!
말도 안되는 욕심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었다.
나를 구해준 사람이
정말 이남자라면 좋겠다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6회 예고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재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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