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졸업 3회 줄거리 명대사, 4회 예고

lucky2310 2024. 5. 19. 01:42

졸업 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졸업 3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영상보기 [ 엔딩] 정려원X위하준, 서정연과의 소리 없는 기싸움!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졸업 3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광고제의를 받은 이준호는 서혜진의 광고자리를 자신이 갖는 것보다는 사제출격으로 함께 광고를 할 것을 제안합니다. 준호는 원장에게 채택해 준다면 동정이 아닌 거래로 서혜진을 설득하겠다고 하고 원장은 준호에게 시간을 줍니다.

혹시 이건 어떻습니까?

사제출격

좀더 감동적인 서사같은데요??!

준호는 서혜진에게 면담을 청해서 사제출격 제의를 하는데 서혜진은 시키지도 않은 일을 했다며 거절합니다. 다시 생각해 달라는 준호에게 서혜지은 너나 다시 생각하라며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너나 다시 생각해!

쉽게 포기할리 없는 준호는 서혜진을 따라나가 붙잡고는 두사람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을 찾아내면 함께 하겠냐고 묻고 혜진은 마지못해 내일까지 생각해내면 함께 하기로 약속합니다.

제가 방법을 찾아내면 되죠?

우리 둘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

늦은 시간까지 윈윈될수 있는 방법고심에 야근중인 준호. 혜진은 동료 강사로부터 준호가 늦게까지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 말을 걱정을 해주며, 일단 그냥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단독광고를 하고 자신을 알린다음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집에 안가니 ?

배 안고파??

준호야~ 나너 신경쓰여

나지금 바뻐!

너까지 가르쳐주고 신경쓸 시간없어

하지만 준호는 자신만만하게 윈윈될 방법을 찾았다며, 지난 8년동안 혜진이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으나 개강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 한번도 수업을 못한 희원고를 공략하자고 제안합니다.

시작은 희원고가 좋겠어요!!

혜진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는 통곡의 벽. 최선국어. 희원고 교사 출신으로 20년 넘게 희원고 1타 강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최선국어의 최형선때문에 혜진 역시 희원고 수업을 열지 못하고 있던 것을 알아낸 준호는 함께 희원고를 공략해 기존 수강생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학교 수강생들을 데려와 파이를 키우자고 제안합니다.

통곡의 벽을 지키고 있는

숨은장이 있었으니까!

일명 백.발.마.녀!

예순 넘은 나이로 아직 현역인 최형선은 20년 넘게 지각도, 휴강도 단 한번도 없어서 마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자!

희원고 이야기에 솔깃한 혜진은 준호에게는 무엇이 득이되는지 묻고, 준호는 헤진에게 자신이 혜성처럼 등장할 수 있도록 공동강의로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나한테는 희원고를 뺏어왔다고 치자

너한테는 뭐가 남아?

혜성같은 등장!

어때요?

이만하면 신경쓸만한 가치있어요?

그사이 최선국어에서는 서혜진이 꽉잡고 있는 찬영고가 선생님이 바뀌어 기출분석이 의미없어지고, 한 번 출렁거렸다는 이야기에 최형선은 서혜진과 같은 일정으로 새로 강의를 열도록 배너를 띄우라고 이야기 합니다.

결국 공동강의 준비를 위해 혜진은 이준호에게 시간을 비워놓으라고 이야기 하고 준호는 넉살좋게 명성과 승리의 기억으로 보답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비워놔

당분간 매일..

혜진은 미리 준비했던 자료들을 준호에게 챙겨보면서 살펴보라고 줍니다.

준호는 자신을 데려다 주고 가려는 혜진에게 못다한 이야기가 있다며, 곧 독립을 할 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집값과 카풀을 을 핑계로 혜진네 동네로 이사를 가겠다는 준호에게 혜진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못당하겠다는 듯 웃으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저 보증금 내고나면 차살돈이 없어서..

집에 도착하심 문자하나 주세요~!!

집에 도착해서 잘 도착했다고 문자를 한 혜진. 이준호는 답이 늦는 혜진에게 서혜진 자니? 라며 선을 넘는듯 달달한 문자를 보내고, 혜진도 싫지 않은 듯 답장을 하면서 두 사람은 늦은밤 달달한 시간을 보냅니다.

원장모임에 갔다가 김원장은 최형선이 찬영고 수업을 직강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혜진과 준호를 불러서 이 소식을 전해주면서 사제출격 광고건은 다음으로 미루고 찬영고 방어에 집중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준호와 혜진을 나란히 앉혀놓고 보던 김원장은 사제출격이란 컨셉이 약할것을 걱정하며, 최선국어의 찬영고 원장직장에 대한 방어에 집중하자고 합니다. 준호는 바로 알겠다고 답하지만 찬영고 최다수강생을 7년째 잡고 있는 서혜진은 반대를 합니다.

준호는 바로 알겠다고 답하지만 찬영고 최다수강생을 7년째 잡고 있는 서혜진은 반대를 하고 전략을 세웁니다. 최형선이 자신의 메인 수업인 희원고 수/일밤 강의를 찬영고로 바꿀것이라 예상하고 혜진은 경쟁하기 보다 그 시간에 자신이 희원고 수업을 열어서 최형선의 학생을 뺏어올 계획을 세웁니다.

혜진은 일부러 원장에게 최형선에게 전화를 걸도록 해 수업일자를 혜진의 계획대로 바꾸도록 유도하고, 실제 최형선은 시간표를 바꾸도록 지시합니다. 그외 신인강사만 쓸수있는 무기인 무료강의가 있다고 이야기 하는 혜진.

김원장은 헤진과 단둘이만 할 이야기가 있다며 준호를 내보내고, 혜진과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알고보니 혜진은 이미 준호가 학원에 올때부터 자신도 방어를 하겠지만 찬영고 출신인 준호를 전면 광고에 내세우면 좋을 것 같다고 원장에게 이야기 했던 터였습니다. 찬영고 출신 + 무료강의 찬스로 쓰이게 될 히든카드 이준호! 공격적이기보다 보수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는 원장에게 혜진은 자신이 준호를 잘 가르쳐 보겠다며 안심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