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6회 줄거리 명대사, 7회 예고

 

 

 

 

 

 

 

 

목차

 

 

 

 

 

 

 

수사반장 1958   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수사반장 1958 6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수사반장 1958 6회 엔딩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수사반장 1958  6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범인을 놓치고 속상한 영한은 할아버지(최불암)을 찾아 속상한 마음을 토로합니다.  범인도 사람이니 살기위해서 다시 나타날 거라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집요한 사람을 잡는 사람은 더 집요한 사람이라며 격려해줍니다. 

 

집요한 사람을 이길수 있는 사람은

더 집요한 사람이야!! 

 

 

 

 

영한과 상순, 수사팀은 밀가루에 톳밥을 섞어 파는 일당을 잡으러가 체포합니다.

 

 

친일파로 활동하다가 이제는 치안부 관리들이 된 사람들의 사조직인 신광회에 불려가서 골칫거리를 해결하라는 압박을 받는 최서장. 

 

밀가루에 톳밥을 섞어파는 사기꾼 일당을 잡아오던 영한과 수사1팀은 서순경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함께 서로 가자던 서순경은 말안듣는 "말"때문에 반대로 가는 경찰서를 앞에두고 반대로 가고 있는 상황.

 

오형사는 신입으로 들어온 봉순경에게 막내가 하는 일이라며 구두닦이를 시키는데 고분고분하지 않고 거부하는 봉순경과 실랑이를 합니다. 결국 한발 양보해서 휴지통만이라도 비워달라고 하는 오형사.

 

구두는 닦지마..

휴지통은 비워줘!!

 

하지만 영한과  수사 1팀이 나타나 봉순경 편을 들어주자 오형사는 결국 난실에게 아무일도 시키지 못하고 편하게 쉬라고 하고는 가버립니다.

 

봉순경!!

편하게 쉬어...

편하게 쉬어야 해!!! ㅠ 

 

 

 

 

이승만 독재정권이 들어서면서 사회가 어수선한 상황.  영한네 팀이 기껏 서민들을 상대로 밀가루에 톳밥섞어 팔은 사기꾼 놈들을 잡아왔는데 종남서 유치장은 이미 혁명에 반대하는 이들을 불순분자로 잡아들여 만석이라며 똥반장 (변대식)은 사기꾼은 다른곳으로 데려가라고 합니다. 

 

종남서장 최달식은 치한부로 승진예정인데,  친일파 사조직인 신광회 윗분들로부터 눈에 가시처럼 구는, 정의감 넘치는 유대천을 제거하라는 압박을 받습니다.   최달식은 군부대 출신을 영입해 종남서 경찰서장을 밀어주겠다며 자신의 골치거리를 하나 처리해 달라고 매수합니다. 

 

 

어수선한 사회에서 종남서 경찰서장까지 공석인 상황. 수사1반은 팀회식을 하면서 답답한 속을 달랩니다. 

팀원들을 격려하고 회식을 마친 유반장은 혼자 집으로 돌아가다가 피습을 당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영한은 자신의 뜻과는 달리 경찰서도, 사회도  답답하기만 하다며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 하고,  아내 혜주는 그래도 영한이 잘 하고 있다며 지금처럼만 하라고 격려해 줍니다.            

혜주와 대화중에 수사팀 막내 호정이 다급하게 찾아와 반장님이 사고를 당했다고 전합니다. 

 

지금처럼만 하세요! 

 

 

 회식을 마친 유반장은 피습을 당해 과다출혈로 현재 위중한 상태.  회복이 된다고 해도, 발뒤꿈치 절창으로 평생걷지 못할거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낙심하는 팀원들 사이에서 영한은 냉정해 지자며 침착하게 종남서 수사반장을 겁도 없이 공격한 놈을 잡기로 합니다. 

 

제일 유력한 용의자로 이정재의 수하들인 동대문 파를 의심하고 수사를 시작합니다. 

 

 

영한은 직접 잡혀온 방울뱀은 탐문하는데, 방울뱀은 동대문파에서 원수는 유반장이 아니라서 공격할 이유도 없고 자신들은 유반장이 공격당한 것처럼 딱 죽지는 않으나 걷지는 못할정도로 칼을 쓰지는 않는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방울뱀의 이야기가 일리있다고 생각한 영한은 팀원들에게 동대문파는 아닌것 같다며 대신 반장님이 원한을 살 만한 사람들을 알아보기 위해 행적을 조사하자고 합니다. 종남서 다른 형사들은 유반장이 피습당한 것에는 관심이 없고, 새로운 서장님이 결정되어서 경사가 났다며 환영식 준비에 바쁜상황입니다. 

 

퇴근후 아직 의식없이 병원에 있는 유반장을 들러 살피던 영한은, 자신에게는 아주버님 같은분이시라며 살뜰히 유반장을 간호하고 있는 혜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반장님 첫출근 날. 똥반장의 주도대로 요란한 환영식이 열리고 1반 영한네 팀들도 동원되었습니다. 

 

 

 

 

 

영한은 새로운 서장 백도식을 보자마자 영한이 학도병 시절 민간인을 무참히 공격하던 백도식 대위임을 한눈에 알아봅니다.

 

 

 

 

영한이 학도병 시절. 임산부를 쏘라는 대위의 명령에 영한이 망설이자 백도식은 가차없이 방아쇠를 당기고, 영한에게 그당시의 일을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516군사정변시절, 백도식은 새 시대에 맞게 혁명정부에 반기를 드는 사람을 불순세력이라고 규정하고 경찰의 업무는 불순세력을 모두 잡아 제거하는 것이라고 열변을 토합니다.

 

혁명정부에 부정하는 

불순세력을 싺다 잡아다가

다 없애버린다.

왜 ?

우리는 이제 새로운 세상이니까

거기에 발 맞추어 싸워나가야 한다! 

 

서장실에서 생각에 잠겨있는 백도식. 

 

역시나 최달식의 골치거리는 유대천이였고, 최달식은 백도식에게 유반장을 직접 공격해서 죽지는 않되 사람구실 못할정도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던것이였습니다. 

 

 

자신에게 협조를 해주면 백도식의 앞길을 터주겠노라 약속했던 최달식. 

 

종남경찰서 서장으로 온 백도석은 대위시절 학도병으로 영한과의 악연이 있던 사람으로, 영한을 기억하고 따로불러서 전장에서 함께 싸운 전우라며 영한을 자신의 라인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영한은 자신에게 전우에 대한 기억은 없다며 백도식을 향한 적의를 드러냅니다.

 

결국 사람은 안변하는 것 같다며, 과거에 집착하면 탈을 당한다겨 백소식 서장은 영한에게 주의를 줍니다.

 

심임 서장 부임후 들뜬 경찰서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수사1팀은 유반장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력했던 동대문파를 제외하니 마땅한 용의자가 없어서 고민하는데,  혼자있고 싶어 상순처럼 장농에 숨어있던 난실이 1팀 회의내용을 듣고는 제보를 합니다. 

 

 

유반장님이 팀원들이 모두 나가면 매일 같이 편지를 써서 들고 나가고, 그 뒤를 따라 송반장이 매번 따라나가는 것을 봤다며 이야기를 전하고 영한은 송반장을 따로 불러 알아보기로 합니다. 

 

 

1팀은 송반장을 따로 불러서 유반장님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해 달라며 송반장이  받은 뇌물장부로 협박을 합니다. 

 

결국 뇌물장부 서장에게 넘기지 않는 대가로 송반장은 자신이 유반장에 대해 알고있는 사실을 모두 수사1팀에게 알려줍니다. 사실 유반장은 경찰로 오기전 특경대 출신으로 활약하면서 최서장이 기회자일뿐 아니라 친일파 였다는 사실을 약점으로 알고 있던 상황. 친일파였던 치안부 간부들의 사조직인 신광회의 일원이기도 했던 최서장이 경찰서장을 넘어서 더 높게 승진하려고 하자 유반장은 국가 재건위원회에 매일같이 투서를 했고, 이때문에 신광회 간부들이 군간부들 앞에 까지 가서 곤욕스러운 일까지 겪게 되었던 것이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신광회에서 최서장에게 유반장을 처리할 것을 요구했고 자신의 승진길까지 막히려고 하자 최서장은 백도식을 통해 유반장을 사람구실 못할 정도로 만들어 달라고 사주했습니다.

 

최서장의 지목으로 신임 경찰서장이된 백도식 역시 기회주의자로 고위급 간부들의 자제들 앞에서 술을 받아먹으며 납작없드려 비굴하게 굽니다.

 

종남서 유일한 여경인 난실이에게 백도식의 따까리 역할을 하눈 형사가 구두닦이 허드렛일을 시키고 이를 난실이 거부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이를 막으려고 상순이 개입했다가 도식의 수하와 상순외 1팀이 몸싸움을 일으키고 역시나 백도식은 자신의 수하 말을 들으며 상순과 1팀에 하극상이라고 경고를 합니다. 

 

 

 

그 시각 홀로 사라진 영한은 치안부로 승진한 최서장 접견을 하고 직접 체포를 시도합니다. 

강제로 은팔찌를 체워 최서장을 데리고 나오다가 친안국 직원들과 대립하게된 됩니다.

 

 

신임 종담서장 백도식은 자신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는 뻔뻔하게 유반장 병문안을 갑니다. 

 

 

 

 

 

그 시작 영한은 치안부에서 직접 최달식을 체포하려고 시도했다가 결국 포박당한체 종남서로 잡혀오게 됩니다. 

 

자신은 정당하게 체포를 하던것이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 이미 최실장과 함패거리인 종남경찰서 서장 백도식은 되려 영한이 하극상으로 잘못한 것처럼 몰아갑니다.

유반장이 말한마도 못하고 병실에 누워있는 것을봤던 백도식은 증거도 없이 맘대로 최달식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다며 하극상이라고 나무랍니다.

 

 졸지에 영한이 체포되야 하는 상황에서 마침 의식을 되찾은 유반장이 등장하며 자신이 사건에 대해 증언을 하겠다고 하며, 영한에게 자신이 없는 사이 무슨 나쁜지시을 했냐며 농담처럼 말을 건냅니다. 팀장님이 무사히 의식을 되찾고 돌아오신것에 감격스러워 하며 영한이 자신은 나쁜놈이 아니라 악에 받친 착한 놈이라고 답하며 6회는 끝이 납니다. 

 

악에받친

착한 놈입니다.

 

 

 

 

 

 

 

 

 

 

 

수사반장 1958  7회 예고

 

 

 

 

 

수사반장 1958  재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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