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눈물의 여왕 15회 줄거리 명대사, 16회 최종회 마지막회 예고 선공개

lucky2310 2024. 4. 28. 10:54

눈물의 여왕 1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눈물의 여왕 1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눈물의 여왕 줄거리 (+ 회차별 몰아보기), OST, 등장인물, 몇부작, 기본정보

목차 눈물의 여왕 재방송 시간 눈물의 여왕 하이라이트 보기 눈물의 여왕 줄거리 (+ 회차별 몰아보기) 눈물의 여왕 7회 줄거리 명대사, 8회 예고 눈물의 여왕 7회 줄거리 명대사, 8회 예고 목차 눈

story.mninfo777.com

▶ 이전 줄거리 보기

눈물의 여왕 1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해인은 수술을 무사히 잘 마쳤지만, 백현우 긴급체포되고 은성이 해인의 곁을 지키게 됩니다.

은성은 의식을 찾고 회복하는 해인을 정성스럽게 간호해 주면서 곁에서 백현우는 해인이 아플때 손을 놓아 이혼하고 스토킹까지 한 나쁜 사람이고 가족들또한 해인을 버린것처럼 가스라이팅합니다.

독일 병원사람들의 입막음을 위해 기부도 하고, 해인이 수술전 현우에게 남긴 소중한 기억과 고백이 담긴 수첩도 불에 던져 버립니다. 다행히 수첩은 다 타지 않고 눈속에 묻혀있다가 발견되어 결국 나중에 해인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은성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해인은 공항에서 자신을 맞이하는 가족들도 신뢰하지 않으며 쌀쌀맞게 굴게 됩니다.

식구들은 해인을 설득을 하려 하지만, 해인이 은성이 알려준대로 엄마 선화가 해인을 고소한 적이 있는 것, 동생 수철이 자신을 이겨먹으려고 부적을 갖고 다닌 것등을 확인하자 사실이기는 해서 식구들도 말문이 막힌 상황입니다.

은성은 가족을 멀리하는 해인을 보고 만족스러워 하지만, 은성이 해인에게 살갑게 굴어도 왠지 모르게 몸이 기억을 하는 듯 해인은 은성의 다정함에 도 불구하고 거부감을 느낍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은성은 독일에서 해인의 차로 돌진했던 트럭사건을 이야기 하며 엄마 모슬희에게 따지자, 모슬희는 너무나 순순히 자신이 한일이라고 인정을 하면서 계획을 방해하면 언제라도 다시 그러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은성은 자신이 홍만대 방에 설치했던 카메라를 통해 모슬희가 홍만대에게 약을 먹여 쓰러뜨리는 증거화면이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모슬희에게 해인을 위험하게 하면 모슬희도 현우처럼 감옥으로 보내겠다며 화를 냅니다.

은성의 가스라이팅에도 불구하고 백현우란 이름에 왠지 마음이 아려오며 심장이 반응하는 해인은 결국 한번은 직접 만나보겠다며 현우를 면회갑니다.

해인을 보자마자 현우는 눈물을 글썽이며 보고싶었던 마음과 함께 수술후 곁을 지켜주지 못하고 이런곳까지 찾아오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현우에 대한 기억이 온전하지 않은 해인은 은성말만 믿고 현우가 자신이 가장 힘들때 손을 놓았다며 앞으론 볼일 없을거라며 쌀쌀맞게 굽니다.

많이.. 걱정했어. 보고싶었고

내가 여기 온 건

다시는 당신을 만나지 않기위해서라고 해두죠.
봤으니까 이제 평생 더 볼 일 없겠죠.

아니. 우린 또 만날거야.
난 안 지치고

계속 니 옆에 있을 거니까..!

니가 깨어났을 때

꼭 옆에 있겠다고 약속했는데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해.
근데 어떻게든 꼭 나갈께!

이 약속은 지킬게

결국 면회 시간이 다 되어 현우는 끌려들어가면서도 해인에게 밥 잘먹 잘 지내라며 걱정을 해주고 해인은 현우의 진심이 기억은 없지만 왠지 두근거리는 것을 느낍니다.

한국으로 와서 회사로 복귀한 해인. 은성은 해인 곁을 지키던 비서진도 모두 교체를 하고 회사에서도 은성과 해인이 곧 결혼을 할거라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가끔씩 자신을 만나면 고맙다고 인사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의아함을 느낀 해인은 결국 자신의 전비서인 나비서를 찾아가서 기억이 없는 자신을 위한 외장하드 역할을 해달라고 합니다.

현우의 억울한 혐의를 벗기위해 친구들은 백방으로 노력을 하고 드디어 현우의 재판날, 진범이 돈을 받기위해 남겨놓은 영상이 증거로 제출되면서 극적으로 현우는 혐의를 벗고 결국 진범이 체포되게 됩니다.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현우가 나오게 되고, 현우는 용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직 현우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왠지모르게 현우에게 향하는 마음에 해인은 나비서와 함게 현우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우의 출소를 기뻐하며 범자는 용두리를 찾아 경품을 건 축하연을 열고 경품을 핑계로 영송에게 필요한 세탁기를 선물하려 합니다. 하지만 욕심이 없는 영송은 세탁기 당첨을 포기하고 이를 보고 답답함을 는낀 범자는 참지못하고 결국 행사진행때문에 목에 걸치고 있던 무선 마이크를 한채 영송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범자가 좋아한다고, 이번에 서울가면 다시는 용두리에 안올수도 있다며 한번 더 결혼을 할수도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영송은 범자에게 또 결혼을 하시냐며 엉뚱한 대답을 합니다.

해인이 곁에 있어도 모슬희가 해인을 해치려 해서 불안한 은성인데 회사에서는 대표인 해임안까지 나와 은성은 해임안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입니다.

알고보니 은성을 대표에서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모슬희 . 은성이 자신의 뜻을 거역하자 모슬희는 아예 직접 대표가 되기로 결심하고 준비중입니다.

출소후 회사로 복귀한 현우. 법적으로 정당하게 현우의 복귀를 막을 방법이 없어 은성도 어쩔수 없이 현우의 복귀를 보고만 있는 상황인데, 해인은 회사에서 현우를 마주치고는 두근거리면서도 불편한 마음에 현우를 피합니다.

하지만 현우를 피하려는 해인앞에 나타난 현우는 잠깐 이야기 하자고 하고, 해인은 현우에게 불편하니 회사를 그만두라고 이야기합니다. 현우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해인에게 섭섭함을 느끼면서도 해인 걱정을 하면서 은성의 말을 전적으로 믿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회사 그만둬 주세요

정말 이제 그만 보죠

소나무 취향이라고

자기만 믿으라고 하도 큰소리 쳐서

그래도 금방 알아봐주겠지 했는데....

집으로 돌아가려던 해인은 현우가 자신을 붙잡는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는데, 알고보니 의자에 가방이 걸려 있자 해인은 무안해 하며 가버립니다.

각각 회사일을 하던 해인은 현우가 청혼했던 아쿠아리움 초대장을 받게 됩니다. 스스로에게 보낸 초대장에 의아해 하며 해인은 아쿠아 리움을 찾고 그곳에서 현우를 만나게 됩니다.

현우도 해인으로부터 모바일 초대장을 받아 도착해있습니다.

알고보니 수술받기 한달 전 기억을 잃기 전 해인이 아쿠아리움 전체를 대관하여 준비해 놓은 이벤트 였습니다. 두사람의 결혼식 영상이 나오고 현우에게 꽃다발과 카드까지 준비해 놓은 해인.

아쿠아리움 전체를 대관한 자신이 의아해 혼란스러운 해인인데, 직원은 4년전에도 대관했었단 이야기를 합니다. 그제서야 현우도 옛날데이트 시절 한적했던 아쿠아리움이 실은 해인이 전체대관을 했었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혼란스러워 하는 해인에게 현우는 해인에게 은성이 해인을 가족과 멀어지게 만들면서 고립시키려 하고 있다고 충고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