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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선재 업고 튀어   1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선재 업고 튀어  1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운명엔딩] 사고 당한 변우석, 되살아난 김혜윤과의 소중한 기억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선재 업고 튀어 1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대관람차가 덜컹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솔이를 잡아준 선재. 조용한 솔이를 보고 선재는 조는 줄 알았는데 이마를 만져 보니 뜨겁고 아파서 이미 정신이 혼미한 솔. 

     

    이봐요.

    어디아파요?

    임솔씨!!!

     

    다행히 멈췄던 대관람차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내리자 마자 선재는 왕자님처럼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없이 솔이를 안고 갑니다. 

     

     

    병원 대기시간이 길다이는 이야기에 선재는 임솔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친한 의사를 불러 링거를 맞도록 조치했습니다. 선재는 임솔이 잠결에 추운 기색을 보이자 이상한 여자라고 툴툴거리면서도 두꺼운 이불을 꺼내 덮어줍니다.

     

    마침 잠고대로 선재를 부르며 임솔은 자면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선재의 손을 꽉잡은 임솔.

    마침 약을 사온 재동이 임솔의 손을 잡아주는 선재의 모습을 보고는 잔소리를 합니다. 심지어 술취한 인혁과 친구들이 2차를 하겠다며 들이닥치자 잔소리하던 재동이 데려다 주겠다며 친구들을 데리고 나가줍니다. 

     

     

    다음날 눈을 뜬 임솔은 몰래 도망가려다가 씻고 나오던 선재와 부딪힙니다.

     

    신세 진거 갚겠다며 집에 가려던 솔이는 경황없어서 신발은 못챙긴 선재때문에 결국 못가고 선재와 아침식사를 합니다. 삼계탕을 준비한 선재는 솔이에게 식혀먹으로고 말하면서 예전 솔이와의 식사장면을 데자뷔처럼 느낍니다.

     

    식사를 하면서 선재는 신세를 갚으려면 영화사 그만두지 말라며, 임솔에게 자기 영화 만드는게 꿈이라며 그렇게 쉽게 꿈을 포기하냐고 말합니다. 그러자 다른 꿈도 있다는 임솔.

     

     

    다른 꿈도 있거든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거..

     

     

    식사를 다 마치자 데려자 주겠다는 선재는 신발장에 숨겼던 신발을 꺼내줍니다. 임솔은 선재의 천연덕스러운 모습해 황당해합니다.

     

     

    임솔은 거짓말을 한거냐며 타박을 하고 두 사람은 투닥거리면서 나오다가 류선재 스토커를 납치하려던 김영수를 잡으려고수사하러 왔던 태성을 마주칩니다.  

    주위사람들이 여자와 함께있는 선재를 보고 수근거리자 임솔은 자신의 영화에 선재가 출연하기로 했다며 자신은 영화사 직원이라고 주위사람들 다 들으라는듯 큰 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결국 데려다 주겠다는 태성의 차를 타고 가버린 임솔. 

     

     

    결국 솔이를 데려다 주지 못하고 혼자 다시 집으로 올라온 선재는 묘한 질투심을 보입니다.

     

    남자친구 없다더니?!

    하!

     

    회사에 출근한 임솔은 속상해 하는 대표의 설득에도 굴하지 않고 후임자 구할때까지만 다니겠다고 합니다. 

     

     

    임솔이 미처 못챙겨간 약봉투를 뚫어져라 보면서 갖다줄지 말지 내적갈등을 하고 있는 선재. 매니저가 갖다준다고 하자 매니저에게 잔심부름을 시킬 수 없다는 둥 이상한 핑계를 대면서 선재는 처방받은 항생제는 끝까지 꼭 먹어야 안픈게 낫는다며 약봉투를 들고 기어코 임솔내로 향합니다. 

     

     

    임솔네 집앞까지 와서 임솔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던 선재는 마주치면 할 이야기 까지 연습하는데, 마침 조카를 데리고 나온 임솔을 보고 애가 있어 하면서 실망을 합니다. 

     

     

    조용조용 임솔을 따라가던 선재는 다행히 고모란 소리에 안심하면서 조카와 놀아주는 임솔을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멀리서 임솔과 조카를 훔쳐보다가 깡통을 밟아버린 선재는 들킬까봐 놀이터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 숨어버립니다. 선재는 하필 휴대폰 전화를 떨어뜨리고  임솔이 전화기를 찾아주려 하지만 선재는 목소리 변조까지 해가며 냅두라고 합니다. 

     

    마침 선재에게 전화를 건 인혁의 이름이 휴대폰에 뜨고, 숨은 사람이 류선재임을 눈치챈 임솔이 전화를 받아 스피커폰을 킵니다. 결국 빼박으로 들킨 선재가 미끄럼틀에서 내려오고 울음을 터뜨린 솔이의 조카를 대신 안아서 달래줍니다. 

     

    갑자기 조용해진 솔이의 조카...

     

    알고보니 선재에게 토를 하고 결국 선재는 임솔내 집에 와서 씻다가 갈아입을 옷이 없자 상의 탈의한 상태로 욕실에서 나옵니다. 

     

    당황한 임솔과  그런 솔이를 귀여운듯 바라보는 선재가 티격태격하는 사이 외출했던 엄마와 할머니가 들어오고 소리에 놀란 솔이는 상의 탈의한 선재를 방에 숨깁니다.

     

     

    먼저 솔이 방에 들어간 선재는 솔이 준 옷을 챙겨입었습니다. 

    호기심 많은 소년처럼 솔이 방 이곳저곳을 살펴보던 선재는 솔이의 사진을 보고 자꾸 예쁘다며 본인도 모르게 진심을 말하고는 장난처럼 수습을 합니다.

     

    예뻣네요..


    예쁘긴 뭐가 예뻐요..?!

    교복이요...

     

     

     

    임솔의 방을 구경하던 선재는 타임머신에 묻었던 태엽시계를 떨어뜨려 망가뜨리고 신세지기 싫다며 고장난 시계를 고쳐주겠다고 하며 자신이 시계를 챙겨 갑니다. 

     

    다행히 어머니와 할머니가 잠든사이 몰래 빠져나오는데 성공한 선재. 현관문을 나서면서 임솔과 인사를 하던 선재는 데자뷰처럼 임솔과 키스하던 장면이 떠올라 당황합니다. 

     

     

    솔이와 키스하는 장면의 데자뷰에 당황스러워 하는 선재. 

     

     

    집에온 선재는 여자와 키스하는 상상, 꿈 등 자신이 왜 그런 데자뷰를 보는지 검색을 하다가 인혁에게 들키고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장면들이 보여서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며 상담을 합니다. 

     

    상상은 아닌데

    꿈도 아니고,
    맨정신이었는데

    환각인가..

     

     

    태성은 수사하다가 류선재의 차에 김영수가 몰던 택시의 번호판이 찍혔을 정황을 포착하고 블랙박스 영상을 부탁하기 위해 인혁을 통해 선재를 만납니다. 자신의 팬이 사고를 당할 뻔 했다는 이야기에 선뜻 협조하는 선재..용무를 마친 태성이 임솔 이야기를 꺼내자 두 사람은 금새 적의를 나타내며 불편한 대화를 이어갑니다.

     

     

    우리 솔이가 기획한 영화에 

    출연하신다면서요?

     

    [선재 마음속 소리]

    우리솔이...??!

    좋아하시네~~!!

     

     

    왜 자꾸 말끝마다

    우리솔이, 우리솔이 

    하는거죠?

     

    말버릇인데요?

    우리 류선재씨??

     

     

     

    임솔이 준 번호로 진짜 복권에 당첨된 임금은 현주와 함께 가서 당첨금을 수령합니다. 

     

    신기하게도 임금이 복권을 산 곳에 동시에 당첨된 사람이 50명이 나와서 상금이 1/N되어 4억이라는데  알고보니 술취한 임금이 솔이가 준 번호를 사람들에게 다 말했었네요.

     

    결국 영화때문에 남자 주인공과 기획자로 관계자들과 식사를 하게된 선재와 임솔. 선재는 남자주인공으로서 결말을 조금 바꿔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데 임솔은 이게 최선의 결말이라며 못을 박습니다. 결말을 가지고 티켝태격 하는 두사람.

     

    여자에 대한 

    모든 기억이 리셋이 된 남자가 

    우연히 여자를 또 만나서
    결국 또 사랑에 빠지는거죠. 

    어쩔 수 없이.

     

    전 좀 별론데요. 

    지독한 운명으로 또 얽히는 거 

    최악의 결말 아닌가요? 

    여자를 다시 만났다가 

    남자가 또 죽으면 어떡해요?!

     

    오래사는게 중요한가?

    잠시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게 낫지...

     

    그래도 어떻게 끊어낸 인연인데요.
    또 그렇게 사랑에 빠져버리면

     너무 허무하잖아요.

     

    식사를 마친 솔이를 따라 나온 선재는 자신이 생각해도 좀 이상한데 솔이한데 마음이 가는듯,  솔이를 데려다 주고 싶은데 차를 안가져 왔으니 택시를 타고 가자고 합니다. 그런 선재를 보면서 솔은 마음아파하면서도 거리를 두려고 애씁니다.

    저요..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 사람을 

    너무 많이..

    사랑해서.. ㅠㅠ 

    그래서 

    류선재씨는 안되요.

    그러니 제발 부탁인데요

    이제 다가오지 마세요! 

     

     

     

    그 쪽한텐 참..

    여러번 까이네요! 

    그래요.

    나 싫다는 사람

    억지로 붙잡을 수도 없고

    앞으론 선 안넘을께요!!

     

     

    그리고 그동안 류선재씨한테

    무례했던거 맞아요

    미안했어요.

     

    마지막 인사합니까?

     

    류선재씨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그럼 저 갈께요... 

     

    마치 마지막 처럼 인사를 하고 가는 솔이의 뒷모습을 슬프게 바라보는 선재.ㅠㅠ

     

     

     

    태성이 회식을 한 솔이를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와서 솔이는 태성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선재에게 거리를 두기 위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온 솔이는 마음이 무거운데 , 태성은 은근슬쩍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합니다.


    헷갈리는 감정 때문에 
    우리 우정까지 잃을까봐 
    들이대지도 못해.
    요즘 내 상태가 이 모양이라 
    니가 이상하게 볼까봐 
    솔직하게 말하는거야.

     

    나 못잊는 사람있는거 

    알잖아..

     

    선재를 너무 그리워하고 좋아하면서도 밀어낼 수 밖에 없어서 솔이는 슬픈 표정으로 집에 들어오는데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유난히 맑은 정신으로 솔이를 알아보고 반갑게 맞아줍니다.

     

     

    할미가 다 잊은줄 알았어?

    기억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여

    살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수만가지 기억들이 

    다 어디로 가겄냐...

    다 이 영혼에 스미는거여

    그래서 내 머리로는 잊어도

    내 영혼은 잊지않고 다 기억하는겨..

     

    그런가...?

     

     

     

    영화기획사 미팅을 하는 선재는 회의에 임솔이 안나오자 임솔씨는 언재오냐고 묻고 결국 임솔이 퇴사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미팅을 마치고 나와 돌려주지 못한 태엽시계를 보던 류선재는 데자뷰처럼 또 임솔에게 반하던 소나기 내리던 날에 대한 기억을 환영처럼 보게 됩니다. 

     

     

    퇴사 후 혼자 술을 마시던 임솔은 기획사 대표님으로 부터 류선재가 솔이의 영화 기획서를 보고 만든노래라며 음악 파일을 하나 카톡으로 전해 받는데, 바로 소나기 였습니다. 

     

    그대는 선물입니다. 

    하늘이 내려준..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 

     

    태성은 김영수의 택시 번호를 알아내고 택시회사로 가서 교대시간에 맞춰 오면 체포하려고 잠복을 하는데  김영수가 태성이 경찰인것을 눈치채고 도주를 합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선재는 매니저가 차를 가지러 간 사이 태엽시계를 태엽을 감고 시계를 보다가 노란 우산을 쓴 솔이의 모습을 기억해냅니다. 

     

     

    마침 신호등 맞으편 노란 우산을 쓴 사람을 보고 솔이로 착각한 류선재는 솔이를  외치며 차도로  뛰어들었다가 혼재된 기억으로 두통을 느끼며 휘청거리는데 마침 도주하던 김영수의 차가 선재를 향해 돌진합니다. 

     

     

     

     

    다행히 김영수를 추격하던 태성이 김영수의 차를 막아서면서 선재는 교통사고를 모면하고 도로에 쓰러지는데, 내리는 눈을 맞으며 솔이와의 모든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정해진 운명이라는 게 있는 걸까?!
    바꿀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필연 같은 거 말야.

     

     

    만약 그렇다면 솔아, 

    내 운명은

    우리가 과거, 현재
    아니, 그 어떤 시간 속에서 만나더라도
    널 사랑하게 된다는 거야.

    솔아

    사랑해.

     

     

     

     

     

     

     

    선재 업고 튀어 16회  최종화 예고

     

     

     

    선재 업고 튀어 재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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