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영상보기 [폭로엔딩] 기자들 앞에 선 김지원의 기습 역공! "전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눈물의 여왕 줄거리 (+ 회차별 몰아보기), OST, 등장인물, 몇부작, 기본정보
눈물의 여왕 10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와이파이 신호가 잘터지는 곳을 찾다가 현태의 복싱장을 간 수철은 현우가 복싱까지 잘해서 우승트로피까지 받았던 사실을 알게됩니다.
투자사기 중개업체 패거리와 맞딱드린 현우는 복싱실력으로 제압하고 곧이어 도착한 경찰에게 넘깁니다.
그 시각 용두리로 찾아온 윤은성은 해인에게 고작 피한곳이 전남편 집이냐며 화를 내고 자신이 해인의 병에 대하 다 알고 있음을 밝힙니다. 자신이 자식을 잃었던 아픔이 있는 부모님께 해인이 자신의 투병사실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빌미로 해인에게 자신에게 오라며 압박을 하고는 이틀의 시간을 주고 갑니다.
이제 알텐데
내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하는 나쁜놈이라는 거
그러니까 해인아 나 더
나쁜 마음 먹게 하지 마라
니가 지키고 싶은 사람들
내가 어떻게 망가뜨리는 지 보고 싶으면
지금처럼 계속해!
그게 싫으면 이런 데 있지 말고 빨리 돌아와
백화점 대표자리 비워있어
시간 이틀줄게
그날 기자회견 있어 거기로 와!
나 니 보호자가 되려고...
너 시간없다며!
너 살리는 건 백현우가 아니라 내가 해.
수철은 멀리서 윤은성을 보고 열받아서 달려들지만 그마저도 헛스윙을 날리고 넘어져 혼자 다칩니다 .
수철의 방해로 할말만 마치고 가버린 윤은성. 해인은 윤은성이 이곳에 왔었단 사실을 현우에게 비밀로 하라고 수철과 현태의 입단속을 합니다.
집에 돌아와 있던 해인이 현우의 늦은 귀가 소리에 방문을 열고 나왔다가 상처투성이로 나타난 현우를 보고 걱정합니다.
더 다친곳은 없냐며 현우의 옷을 벗기고 이곳저곳 살피는 해인과 괜히 부끄러운 현우.
해인은 말로는 화를 내면서 살뜰히 현우의 상처에 약을 발라 줍니다.
입다물어!
앞으로 이런 상황생기면
도망가는거야.
알겠어?
대답안해??
입다물라며..
자신이 일방적으로 맞은게 아니라 3:1 로 어려운 싸움이였지만 잘 싸웠다는 현우에게 해인은 다음에 그럴땐 꼭 도망을 가라며 약속을 받아냅니다.
다음날 수철은 해인의 입단속에도 불구하고 윤은성이 용두리에 왔었단 사실을 말하려다가 해인에게 들켜 결국 본의아니게 비밀을 지키게 됩니다.
출근하는 현우에게 다시 약을 발라주고 밴드를 붙여주는 해인.
그런 해인이 좋은 현우는 러시아워핑계로 5분만 늦게 출발하겠다며 해인과 수퍼앞에 앉아 한가로이 쭈쭈바를 먹으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어땠을까?
약 바를 일 있으면 그때 그때 바르고
소독할 거 바로 바로 하고 새 밴드로 갈아주고
그랬으면 우리 이렇게 안됐을까?
아니 그전에 여기 앉아서
쭈쭈바나 먹고 그랬을때쯤 헤어졌으면...?
결혼을 안했으면
우린 지금도
그냥 서로에게 좋은 기억만 갖고
살고있었겠지.
상처가 생길 일도 곪아터질 일도
흉터가 생길 일도 없었겠지.
따뜻하고 온화한 어떤 여자를 만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 당신은..
알았어도 그렇게 했을 것 같아.
대신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았다면
너한테 자주 물어봤겠지.
오늘 하루 어땠냐고...
뭐가 힘드냐고...
같이 사는 동안
왜 그 한마디를 못했을까?!
홍만대 회장을 감추고 해인이 문제로 엄마와 대립하고 있는 윤은성은 회장님을 찾는 모슬희에게 자신은 해인과 결혼을 할거라며, 엄마의 동의는 필요없다고 못을 박습니다.
회사로 출근한 현우는 갑작스런 직위해제 및 대기발령을 받게 됩니다.
혼자 창고같은 곳으로 쫒겨난 현우를 찾아와 자신이 어제 해인을 만났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그 사실을 몰랐던 현우의 질투심을 자극합니다. 그러자 자신이 해인과 이야기 나눌 새 없이 바빴다며 현우는 윤은성과 투자사기 한패인 편성욱을 경찰에 넘겼다고 이야기 합니다.
각자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자며 팽팽하게 기싸움을 하눈 두사람.
표면적으로 현우는 회사 사람들의 수근거림을 참아가며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윤은성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자 모슬희는 그레이스 고를 불러서 백화점 자리를 주겠다며 홍만대를 찾아내가로 일을 시킵니다.
인력을 동원해 홍만대가 갈만한 병원을 수소문 하는 그레이스 고!
다혜를 못잊어 하는 수철은 다혜가 전에 자신과 같이 했던 게임에 접속했던 것을 발견하고 좋아합니다.
홍만대회장을 찾는 일을 보고하는 그레이스 고를 찾아간 백현우는 그동안 그레이스고가 저질렀던 탈세, 중매비를 잘 안준 커플들을 헛소문등을 이용해 고의적으로 이혼시킨 사실들을 빌미로 협박을 협조를 얻어냅니다.
이중첩자가 되기위해 현우와 금전 협상을 하는 그레이스고의 머리를 후려치며 등장한 범자. 결국 범자의 기세에 눌려 그레이스 고는 이중첩자가 되어 현우와 범자에게 협조하게 됩니다.
선화에게 말실수 한 동네사람의 사과를 받으러 미선의 미용실에 갔다가 더 열받은 선화는 급 카페인이 땡겨 커피를 마시려고 하다가 카드가 정지되어 결국 사돈 봉애에게 커피 한잔을 얻어먹고 대가로 일을 하게 됩니다.
힘들게 과수원일을 한 후 커피값 제하고 1700원 일당을 받은 선화는 시장이 반찬이라고 집에 돌아와 모처럼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수면제 없이 푹 잠이 듭니다.
해인과 내통하고 있던 나비서는 친히 용두리까지 찾아와서 현우가 대기발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화가난 해인은 윤은성에게 전화를 합니다.
자신이 감사팀을 동원해 탈탈 털어도 비리하나 없던 현우에게 윤은성은 무슨 비리든 만들수 있다며 부정혐의로 대기발령을 내고도 떳떳하게 굽니다.
현우의 대기발령이 신경쓰인 해인은 현우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하는데, 마침 회사에서 윤은성이 해인을 용두리로 찾아와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현우도 신경이 쓰여 해인을 불러냅니다.
왜 ?
뭐 할말있으면 해~!!
윤은성이 여이까지 와서 무슨말을 했냐며 질투하면서 묻는 현우에게 해인은 현우의 대기발령이야기를 하고 여전히 서로에 대한 걱정이 가득한 두사람. 진심과는 달리 해인은 현우에게 거리를 두려고 하고 현우는 질투심과 서운함에 두사람은 또 투닥거리고 대화를 마칩니다.
회사에서 대기 발령 받았다며 ?
지금 내 걱정할 때야?
당신도 내 걱정까지 하고싶지않다며...!
나도 그래서 그래.
앞으론 내문젠 내가 풀래!
나랑 상관도 없는 당신이
괜히 이런저런 피해보는 거 부담스러워.
뭘 그렇게까지 선을 그어..
나는 너 위해서..
나 위해서
뭐든 안했으면 좋겠다고!!
난 나대로 방법을 찾을테니까..
일다하다가 짐시 집에 들른 봉애는 해인이 주치의 선생님과 통화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자던 현우를 깨워 봉애는 해인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마음아파 눈물을 흘립니다.
뇌에 종양이 있어요..
근데 범위도 넓고
케이스도 너무 희귀해서
당장은 수술이 불가능해요.
지금은 약을 먹으면서 추이를 보고 있긴한데
가능성이 높진 않아요..
뭔 가능성..?!
살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그말이냐?
그러니까 엄마...
나 없을 때 해인이좀...
잘 돌봐주세요
떠난 다혜와의 유일한 접점. 수철은 밤을 새어가며 게임에 다혜가 접속하기를 기다리고 마침 다혜가 접속을 하자 건우의 예방 접종 표를 전해주며 어디에 있든 건우의 예방접종 잘 맞추라고 당부합니다.
건우가 자신의 아들이 아님에도 바보같이도 끔직히 건우를 아껴주는 수철 때문에 생각에 잠긴 다혜.
윤은성이 용두리로 찾아와서 이틀의 지간을 주고 간 후 해인은 무언가 결심을 한듯 서울을 향합니다. 자꾸 혼자서 서울을 가는 해인을 보고 선화는 혹시 윤은성과 짜고 할아버지, 아빠, 동생을 배신하고 회사를 갖으려 했냐며 해인을 의심합니다.
멀리서 두 모녀의 투닥거리는 모습을 본 봉애는 경운기로 둘 사이를 막으며 해인 편을 들어 서울 가겠다는 해인을 택시가 다니는 곳까지 태워다 준다고 합니다.
느릿한 시어머니의 경운기를 타고 평화로운 햇살을 받으며 해인은 어머니에게 작별인사같은 감사인사를 하고, 해인이 아픈것을 아는 봉애는 마음이 짠해 눈시울이 붉어져 바람 핑계를 대며 눈물을 닦습니다.
어머니 그동안 감사했어요!!
너어디 멀리가냐?
갑자기 별소릴 다한다..
그시각 그레이스고는 홍만대있는 병원을 찾아내 범자와 향하는데, 때마침 모슬희에게 전화가 오고 그레이스고는 범자가 보는 앞에서 통화하던 모슬희에게 거짓말을 하며 손절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모슬희 역시 그레이그 고 도움없이 홍만대를 찾아냈는지 홍만대의 병실로 향합니다.
모슬희가 강제로 먹이 약 효과가 떨어져서인지 의식을 되찾은 홍만대회장.
그 시각 서울에 도착한 해인은 예쁘게 메이크업을 하고 윤은성이 준비한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윤은성은 해인을 다시 백화점 사장으로 취임시키고 마지막에 두사람의 결혼을 발표할 계획이고 해인도 약속지키라며 은성의 계획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돌아온걸 환영한다..
그딴 협박때문에 돌아온거 아냐
뺏길걸 다 못찾아올바엔
공유라도 해야겠다 싶었지.
그러니가 약속지켜!!
뒤늦게 용두리에있는 줄 안 해인이 서울에 와있자 현우가 급하게 달려오지만 해인은 현우에게 자신의 문제는 직접 풀겠다며 쌀쌀맞게 굽니다.
해인아.
너 여긴 왜온거야??!
얘기했잖아
이젠 내문젠 내가 풀겠다고
드디어 기자회견장. 윤은성은 자신의 회장 취임역시 홍만대 회장의 뜻이였다고 하며 해인을 다시 백화점 사장으로 복귀시키는 발표를 합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해인은.. 작정한듯 윤은성에게 자신이 협박을 당했다며 발표를 하고 옆에있던 윤은성이 놀라 해인을 쳐다보고, 현우는 자신이 시한부란 사실까지 밝히는 해인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10회는 끝이 납니다.
저는
윤(은성) 회장님에게..
협박을 받았습니다.
제 남편이자 법부이사였던 백현우시에게
어떤 혐의라도 씌어 감옥에 보내겟다는 협박이였습니다
저는 이를 증빙할 녹취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퀸즈백화점 대표 자리에
다시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영상보기 [에필로그1] 김수현, 김지원의 귀여운 질투에 귀염(?) 필살기 안 쓰기 약속~
▶영상보기 [에필로그2] 김수현, 김지원에게 직접 전하지 못한 솔직한 속마음
좋아해?!
난 아닌데..
사랑해...
해인아!
눈물의 여왕 11회 예고
눈물의 여왕 재방송시간
인용된 대사, 사진 및 영상의 모든 저작권은 <눈물의 여왕> 에 있습니다.
전체 무료 다시보기
인기 드라마, 영화, 예능 다시보기 무료사이트 추천 Best 3
인기드라마 관련글 더 보기
New 미녀와 순정남 줄거리 (+ 회차별 몰아보기), OST, 등장인물, 몇부작, 기본정보
New 하이드 줄거리, 원작 (Keeping Faith 결말 포함) , OST, 등장인물, 몇부작
[종영] New 나의 해피엔드 줄거리 (+회차별 몰아보기) ,등장인물, OST, 기본정보 (원작, 몇부작 )
[종영] New 내 남편과 결혼해줘 결말, 줄거리(웹소설 결말 포함) , 등장인물, 몇부작, 기본정보
[종영] New 밤에 피는 꽃 줄거리 (원작 웹툰 줄거리 포함, 회차별줄거리) , 등장인물, 몇부작
[종영] New 효심이네 각자도생 줄거리 (회차별 몰아보기) , 기본정보, 등장인물(출연진), 인물관계도
[종영] New 웰컴투 삼달리 줄거리 (회차별 줄거리 몰아보기), OST 전곡듣기, 등장인물, 기본정보
[종영] New 마이데몬 줄거리 (회차별 줄거리 몰아보기) , 등장인물, OST 전곡 듣기
[종영] New 마에스트라 줄거리 (원작 필하모니아 결말 포함, 회차별 줄거리 몰아보기),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