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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15회 줄거리 명대사, 16회 마지막회 선공개 예고

VivaLaVida! 2024. 3. 24. 15:06

재벌X형사 15회 줄거리 명대사& 명장면

재벌X형사 15회 줄거리 핵심요약 & 엔딩

▶영상보기 [진실 엔딩] 곽시양, 장현성 죽이기 위해 술잔에 몰래 탄 수면제↘

재벌X형사

[진실 엔딩] 곽시양, 장현성 죽이기 위해 술잔에 몰래 탄 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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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New 재벌x형사 줄거리 (+회차별), 등장인물, 몇부작, 기본정보

New 재벌x형사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기본정보

목차 재벌x형사 줄거리 (회차별) 재벌x형사 줄거리 기획의도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재벌x형사 등장인물 출연진 진이수(안보현), 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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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15회 줄거리

이수는 일찍 출근해서 전날 시장 후보자 토론회에 나왔던 아버지의 모습을 씁슬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난 이혼할 생각이였어.

다시시작할 생각이였다고!

여기서 너랑 셋이서 살 생각이였어.

다 버릴려고 했어!!

한수그룹 회장이

다 버릴려고 했다고?

제발.. 한번만이라도

진실을 말해줘요...

진회장은 진실을 이야기 해달라는 이수이게 할말은 다 했다며, 믿든 안믿든 이수의 선택이라고 이야기 하고 , 이수는 그런 진회장에게 최악이라고 이야기 하고는 집을 나옵니다.

당신은 정말.. 최악이야!!

다음날 진회장을 찾은 직원에 의해 죽은채로 발견된 진회장.

다음날 이수는 경찰서에 출근해 엄마에 대한 사건 보고서를 보고, 엄마사건의 담당형사가 강현의 아버지 였음을 확인합니다.

출근한 강현에게 이수는 자신이 엄마의 약을 다 숨겼었기 때문에 엄마는 수면제과다복용이였을리 없다며, 엄마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도록 도와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강현과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이수를 찾아온 형사들. 조용한 곳으로 가자며 이수를 데리고 간 형사들은 진회장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진회장 사망 추정시간인 1시 직전, 이수가 11시반에 택시타고 왔다고 12시경에 아버지를 만나고 간것을 확인했다며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냐고 묻고 이수는 충격을 받습니다.

아버지가....??!!

무슨말이에요??!

진회장이 죽기전 마지막으로 만난 이수에게 몰려든 기자들. 강현과 준영, 동료들이 이수를 감싸주고, 마침 최이사님이 이수를 데리러 와서 급하게 차를 타고 경찰서를 빠져 나갑니다.

이기석 마자 이수한테 무례한 질문을 하는 것을 나무랄 정도로 온통 진회장일가에 대한 가십성 기사들로 힘든 상황.

그게 할말이냐??

너같은 새끼가 기자라는게 쪽팔린다.

장례식장으로 온 이수는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보면서 슬픔과 충격에 잠겨 있습니다.

뒤늦게 장례식장에 나타난 조희자는 이수의 뺨을 때리면서 모든게 이수와 이수의 엄마때문이라며 원망을 합니다.

승주는 그런 엄마를 말리고는 비서를 시켜 엄마를 병원으로 데려가 못나오게 하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조희자 한테 뺨 맞고 풀이 죽어있는 이수에게 승주는 고개들라며 힘이 되어 줍니다.

고개들어..

너 아버지 아들이야..

사실 진회장의 유일한 아들인 이수..

조조

조

형은 믿어져?

난 이해가 안되..

한수그룹 회장이란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 자리인지

넌 모를거야..

조문객들이 빠져나간 뒤에 이야기를 나누는 형제. 그날 왜 아버지를 찾아갔냐며 묻는 승주에게 이수는 나중에 이야기 해준다며 말을 아낍니다.

장례식장을 다녀오는 강현을 붇잡고 미숙은 이수의 상태를 걱정하며 밥이라도 한끼 해먹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버지가 마지막까지 머물던, 이수 엄마와 이수 셋이서 함께 살고 싶었다던 집에 온 이수는 아버지의 유품들을 보다가 아버지가 소중하게 간직하던 엄마의 사진과 아버지의 진심이 담긴 편지글을 발견합니다.

아빠도 너만할때

할아버지 한테

나침판을 선물로 받았어.

무슨뜻 일거 같아?

올바른 길로 가라고요?

그래, 그런뜻이야!

마지막까지 최악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아버지의 진심이였음을 깨닫고 이수는 슬퍼합니다.

아버지의 묘소에서조차 사람들은 회사의 안정을 위해 승주에게 빨리 회장님으로 취임하라고 하고, 이수는

진회장의 유산은 총 20조원에 해당하며 유언장에 대한 발표를 하는데 이수는 유언장 내용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형이 알아서 해달라며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엄마의 묘소를 찾은 이수는 엄마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진실을 알고 싶은데 알수가 없다며 속상해 합니다.

회장님 돌아가시던 날 진회장은 변호사에게 전화해서 유언장을 다시 스고 싶다고 하셨다는 말을 전해들은 최이사. 심경에 변화가 있었던것 같은데 이젠 알수가 없게 되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합니다.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려던 이수는 마지막날 아버지를 찾았을 때 자신에게 술을 권했던 아버지를 떠올립니다.

이수 엄마의 수사기록을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 서장실에 온 강현은 현장에 이수엄마와 아머지의 현장 모두에서 남은 약이 발견되지 않은게 이상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강현에게 잠깐 보자고 문자를 보낸 이수. 강현은 식사도 못하고 있을 이수를 챙겨주려는 듯 배고프니 밥부터 먹자고 하며 이수에게 밥을 먹입니다.

일단 먹자!

다 먹으면 얘기 들어 줄께!!

이것도 먹어봐

사건 당일날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상하다고 이야기하는 이수에게 강현은 사건을 다시 살펴보자며, 이수에게도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버진 나한테 술을 따라줬어

수면제가 든 술을

아들한테 줄리가 없잖아?!

아버지 사건은 우리도 보고 있어..

두 사건 모두 다시 살펴보자

넌 정확하게 기억을 떠올려봐

확실한 물증은 아무것도 없어

너가 기억을 되찾아야 해!!

그리고 너 사표 .. 아직 수리 안했어.

언제든지 돌아와.

우린 한팀이잖아?!

진회장 사건때문에 주가가 많이 흔들리고 회사가 위기라며 임원들은 하루 빨리 부회장 승주를 회장으로 취임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진회장을 모셨던 최이사에게 회장님을 가장 잘 알지않냐며 의견을 묻는데, 최이사는 진회장이 승주가 한대훈 사건을 알고도 덮은 사실때문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이야기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지만 아직 대놓고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침 강현의 전화를 받고 회의장을 나온 최이사는 강현이 진회장이 약을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진회장은 수면에 문제가 없었다며 사모님이 약을오랬동안드셨다고 이야기 합니다.

물증이 없는 상황에서 기억을 되찾아야 하는 이수는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서 기억을 되찾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하고 결국 최면을 하고, 그날 집에 찾아왔던 사람이 조희자 였음을 기억해 냅니다.

진회장이 죽은 별장을 찾아본 준영과 경진은 별장이 오래 방치되어 주변 CCTV가 모두 고장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범인은 이런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었을 거라고 추정합니다.

강현은 이수의 아버지 진회장과 친엄마 김선영 모두 사인이 동일한데 미심쩍다고 하고, 수사팀은 둘의 죽음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조희자와 승주를 용의선상으로 올립니다.

최면을 이용해 기억을 되찾은 이수는 조희자가 엄마를 찾아왔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수는 최이사에게도 초희자가 엄마를 찾아와 폭행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최이사는 이수에게 당시 진회장은 조희자가 다른 남자가 있고, 임신까지 알고 있었지만 비지니스라 생각했기에 결혼을 했으나 자신의 진짜 아들인 이수가 있다는 사시을 알고 조희자와 이혼을 하려고 했었단 이야기를 해줍니다.

25년전 사건은 진이수가 맡기로 했으니, 진회장 죽음에 집중하자며 강현은 조희자와 진승주를 용의자로 보고 알리바이에 대해 조사합니다. 진회장이 죽던날 둘다 집에 있던 것으로 확인되나, 진회장집에서 빠져나간 차량이 있는 상황. 강현은 최이사에게 부탁해 승주 차량의 블랙박스를 부탁합니다.